|
1. 현재 사고에 대한 과실비율은 산정되지 않아, 아직 산정 중에 있습니다.
2. 상대방에서 대인접수를 요청해와 저도 역시 요청해서 서로 대물+대인접수 하여 통원치료 받고 있습니다.
3. 상대방은 운전자+동승자, 저 역시 운전자+동승자 구성이며 제가 운전자입니다.
4. 통원치료 중 오늘 제 동승자 쪽으로 상대방 대인담당자에게 전화가 와서 합의를 진행해달라고 했고,
제 동승자는 해당 사항에 대해 잘 몰라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5. 제가 이 소식을 듣고 다시 상대방 대인담장자에게 전화를 해서 과실비율이 산정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합의가 가능하냐고 물으니,
과실비율 산정주체는 운전자이며, 동승자는 이와 무관하게 피해자로 간주되어 합의가 된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6. 그래서 상대방 동승자도 그럼 합의가 된 사항이냐 물으니, 합의가 안되었다고 합니다.
합의가 안된 사유는 제쪽 담당자에서 아직 합의요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 참고로 저랑 제 동승자는 통원치료 중이고, 상대편 동승자는 더 이상의 치료는 받지 않고 있는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동승자의 대인접수 합의는 어느쪽이 먼저하든 손해보는 내용이 아니라고 설명은 하는데
제가 알고 있기론 대인접수의 경우 서로의 보험에서 100%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저희쪽이 먼저 합의를 하고, 상대방은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저희 쪽 손해로 보여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대인담당자 말대로 가피해자 여부 상관없이 동승자의 합의는 운전자와 별도로 피해자로 간주되어 합의가 가능한게 맞을까요?
2. 대인담당자 말대로 누가 먼저 합의를 하든 상관없는건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등록안내
누가 먼저 합의하냐에 따라 손익은 따질게 없습니다.
1. 별도 합의 합니다.
2. 이게 왜 상관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
과실비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합의를 진행하는데
제 쪽만 합의를 하고 상대측은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제 측에서 처리해주는 비용이 늘어날까 싶어서 그랬습니다.
추가로 아직 통원치료를 멀쩡히 받고 있는데 합의를 종용하듯이 연락온게 이상해서 질문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