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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구입한지 이제 일주일인데
차문열고 카시트 장착중에
포터가 주차하다가 슬쩍 오픈된 슬라이딩 도어를 밀었네요.
저렇게 슬라이딩 도어 모서리에 두군데 까졌는데
이게참
돈받기도 뭣하고
그냥 넘어가자니 이제 일주일된 새차라 괜히 그렇고 한데
고민좀하다가 그냥 넘어갔습니다.
포터차주가 날밝으면 정비소가서 점검해보고 이상있으면 연락달라고 하긴 했는데
뭐 크게 이상있을꺼 같진 않아보입니다.
휀다단차가 좀 있어보여서 설마 했는데
주위에 주차된 레이들을 보니 한대는 단차가 없고
나머지 3대는 단차가 있네요.ㄷㄷ
아마도 이상 없을가능성이 높아보이니
새차 액땜한걸로 퉁쳐야할꺼 같습니다.
상대방 차주분도
차라리 크게 티라도 나면 속시원하게 보험처리할텐데 하시던데
뭐 같은 아파트주민이고 붓펜바르거나 문콕방지 몰딩끼우면 티도 안날부위라 정비소에서 이상없다하면 그냥 알아서 처리해야겠네요.
예전에도
도로에서 요정도 긁은거 괜찮다고 그냥 가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덕분인지는 몰라도 얼마후에 후방추돌사고가 났었는데
몸에 별탈없이 괜찮았던적이 있었던만큼
액땜이라 생각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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