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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사고로 제가 잘못해서 제가 8 상대 2과실입니다
근데 입원까지 하더군요,.. 처음에 제 과실100으로 할테니 입원만 안했으면 한다 했는데....알고보니 장기렌트카더군요
장기렌트카는 본인들 보험이 안오르니 왠만하면 입원한다는데 막을 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 제차는 사이드밀러 거의 끝에 걸려서 티도 안나는데..
상대는 하필 사이드미러에 찍힌 곳이 문과 뒷 휀다 딱 중간~~어쩔수 없죠
상대는 입고 시켰고 저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제꺼 사이드미러 까진건 고치자니 내돈 자기부담금20만원 내야하고 거기에 제 과실 8이라 이건 손해같고...
근데 오늘 저희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견적 최대한 쳐주고 자기부담금 20만원 제하고 과실 상계해서 4만원 자차 미수선처리 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건지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자차 미수선도 내 보험수가로 적용되는 거니 그냥 상대방 보험회사에고 책정금액에 그쪽 과실 20프로만 미수선으로 달라고 해도 될거 같은데
이건 안되는지 아니면 이럴땐 그냥 가만히 내차는 교체 안해도 되면 놔두는게 더 나은건지 잘 아시는 분 고견 부탁드립니다.
사고처리 경험이 거의 없어 많이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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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별로 표시도 안나는데 굳이 돈쓸필요없이 걍 타다가 나중에 크게 망가지면 그때 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