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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에 시동을 걸고 있던중에 옆 차량에서 내리시는 분께서 저의 운전석 도어에 문콕을 하였습니다.
문콕하신분과 실랑이가 조금 있었는데 다행이 운전자분(아드님)께서 보험처리 해주신다고 하셨고 죄송하다고도 하셨습니다.
ㅋㄷ어플에서 보험 견적이 25~30만원으로 나왔고 근처 덴트집에서는 덴트,클리어 붓펜,광택해서 현금 15만원이 나왔습니다.
(전체도색도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정도로 전체도색은 말도 안되는거 같아서 복구하는쪽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문콕하신분께 견적을 이야기 하니까 그냥 문콕하신분(어머니)께서 보험처리로 해주셨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이야기가 된 부분이고, 저는 보험처리 이력 남는것도 그렇고 현금으로 저렴하게 할 수 있기에 현금가를 말씀드렸는데
그냥 보험처리 한다고 하시네요.
사고이력 남고 보험처리가 나을지 아니면 저렴하게 현금으로 처리하고 다시 한번 현금으로 하자고 하는게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보험사에 미수선처리도 이야기했는데 이것도 사고이력은 남긴한다고 하네요.ㅠ
차량은 투싼 하이브리드 21년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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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줄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내가 보험처리를 할 지언정 당신 소고기 먹는꼴은 못보겠다. 뭐 이런거죠.
그거 문콕 수리 했다고 사고차로 볼 사람도 없고 그냥 도색하세요. 감가에 별 영향도 없습니다.
중고차 업자가 팔때는 이런거로 감가가 안생긴다고 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