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어요.

지정된 용량이라니...

뭐로 용량체크를 할까요? 바로 완충전압입니다.

용량 키워도 완충전압은 동일합니다.

무게 빼고는 대대익선입니다.

@루페오미 배터리 용량을 체크하는 방법은 전압밖에 없어요.

목표전압까지 올라오면 과충전 되지 않도록 차단됩니다.

그래서 용량업 한다고 다 충전안된다는건 잘못된 말입니다.

ibs센서에 저장된 배터리 용량이 40ah라서 진단기로 볼때 용량이 40ah로 노출되는 것 뿐이지 80ah껴놓으면 완충시 80ah 충전된거에요.

이미 레이카페에서 테스트해보신 분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휴대폰 배터리도 동일한 방식으로 체크하기 때문에 자동차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바리스터 댓글달고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ibs센서에 입력된? 배터리용량때문에 

배터리용량을 더 큰거 달아도 ibs센서를 배터리용량과 맞는 센서로 바꾸거나 인식값을 새로 세팅해야

큰용량으로 바꾼 배터리 용량을 제대로 인식한다고 하네요.

여담으로

현기차는 배터리용량별로 ibs센서를 손쉽게 구할수 있는데 쉐보레는 그렇지 않나 봅니다.

@KLMA 오..안그래도 검색하다가 ibs센서를 보게 되었는데 배터리용량 바꾸면 센서도 바꿔야한다고 봤거든요.

근데 단순히 표기만 그런거면 굳이 바꿀필요없이 배터리만 바꿔도 문제없는거겠네요.

좀더 검색해보니 현기차는 괜찮은거 같고

문제생기면 그냥 센사만 바꾸면 되는데

쉐보레차는 정확한정보를 찾기힘들고 이리저리 메뉴얼 살펴보니 bcm에서 인식하는용량이 처음셋팅된 값그대로 인식해서 값을 수정해야하는데 값수정이 안되서 다소 무의미할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루페오미 용량과 관계없이 자연소모되는 수명은 동일하거든요.

그런 점에선 수명이 길다는게 맞네요

@너나잘하숑 어쨌든 배터리용량업글로 인한 장점은 있는게 맞군요.~

@루페오미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용량 어쩌구 하지만 실제로는 전압을 기준으로 충전량을 판단합니다.

배터리만 바꿔도 됩니다.

지정된 용량만 충전되는 그런 말되 안되는 행위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초기 설치 후 열화로 인해서 용량이 80%가 되면 충전량이 100%가 안됐다고 하루종일 알터 돌린다는건데...그렇게 엉망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용량 본다는건 단순 측정량에 한한겁니다.

@바리스터 충전량이 100프로 안되었다고 하루종일 알터돌리는게 아니라 80프로에서 멈추니까 배터리용량 업글한 의미가 없다는 의견이 있더군요.

윗분들 댓글보면 보이는 수치만 그런거고 실제로는 배터리용량 다쓴다고 하니 배터리업글이 무의미한건 아니네요.

다만 검색하다보니 쉐보레차는 좀....뭔가 복잡스럽네요.

@루페오미 

전혀 안그렇습니다.

충전량은 전압으로 판단합니다.

큰놈끼면 큰놈의 용량으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