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이라도 누가 내차사는데 돈 보태주는게 거져먹는거죠. 보조금 시세에 다 반영되는게 현실이니까.

맞아요..몇년 뒤에 가격방어도 생각하면

올라도 싼거죠

@천사소녀먹튀 

저도 글쓴님의 글 자체는 상당히 공감하고 저도 다음차는 전기차로 사게 되겠지만..

다만 말씀하시는 조건의 논리대로라면 

( 즉 1년에 1만키로 탈정도로 운행이 적은데도,

감가상각을 이유로 차값이 훨씬 비싸더라도 전기차를 추천한다면 )

이미 감가 다 때려맞고 전기차의 1/10 수준에 형성된 내연기관 중고차가 더 정답이죠..

국산부터 외산까지 300만~1천만원 사이에 무난한 내연기관 중고차 선택지는 넘쳐나는데

전기차에 비해 차량 초기 구매비용 부담은 없다시피 한것은 말할것도 없고, 

이미 큰 감가는 다 때려맞은 4~5년식 지난걸 샀으니 이후 감가 역시 없다시피 할테고,

연간 1만키로 수준의 주행이면 유류비 차이도 별로 없구요..

@교정만5년 저도 감가 다 때려맞은 내연기관 중고차가 낮지요.

@vifore 전기료나 자동차세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서요.

충전용 전기료만 올리기가 어려운 구조구요, 충전용 전기료가 오르면 일반용 전기로 충전하는 사례가 나올 거니까요.

자동차세는 구매가격 기준으로 변경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미국 FTA랑 엮여서 변경이 불가능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입차에 불리하도록 개정 못하도록 되어 있어요

@아무개C 의료보험을 건들면 해결

현 3천cc 차량 추가받는걸 4-5000이상 차량으로딱

전기차 충전량이 얼마인데 누가 누진있는 

가정용전기로 충전해요ㅋ

사업용전기충전은 이미 사람들 하고있습니다

@재가이 

가정용 누진구간 최고단계도 지금 충전요금 보다 쌉니다.

@아무개C 주택 비공용충전기랑 비교해야지 급속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무개C 2016년에 누진세율을 유명무실화해서 가정용 전기요금이 매우 저렴해진 것은 맞지만, 슈퍼유저라고 폭탄급 헤비유저에겐 예외적으로 비싼 단가를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사실나도잘몰라 

그것도 7~8월 한정적용이구요, 왠만한 주행거리로는 집에서 쓰는 전기랑 같이 써도 1000kwh 넘기기 어렵습니다. 

지금 급속 309원인데 가정용 누진 최고요금이 284원 이에요.

전기차충전요금 올리면 집에서 비상용 충전기로 충전하면 싸게 충전 가능하다는 소리죠

@아무개C  22.10월부터  

~5kw(저압)  여름 경부하62.4- 최대부하237.3원 / 겨울경부하 85.4원- 최대부하195.6원 / 봄가을 최대부하 80.2원

고압은 여기에 50원정도 더 싸고

가정용 누진 최대 280.2원 이었던가 ??

@지갑털기전문 전기충전요금을 올렸을때를 가정하는거니까 주택 비공용요금이랑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오르면 가정용전기나 일반용 전기로 충전 할거라는거에요.

@아무개C 급속이랑 비교를 하면 ..  완속이랑 비교를 해야죠  

집에서 충전하면 속도  3kw 인데 ..

@아무개C 난 샀으니깐 보조금은 됐고 충전소 늘려라 ㅋㅋㅋㅋㅋㅋㅋ

@RAMESSES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이 ㅋㅋ...

@RAMESSES 

 정답 ㅎㅎ

@RAMESSES 그렇게 사람패시면 ..... 시원합니다. ㅎ
저도 보조금 폐지 반대인게 ㅎ
지금 보조금 없으면 현기가 전기차를 만들까 싶네요.
국책사업으로 전기차 기술력을 강화하고 그 기술력을 업체를 통해 상용화 하고 기술력 올려서 단가 인하되면 점점 보조금을 낮추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