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증없이 3년간 할인유예. 이경우 벌점은 0.5점. 사고건수는 1건.

200만원이상 청구되게 된다면 (자기부담금을 제하고도 200이 넘으면) 할증 + 벌점 1점 + 사고건수 1건.

대물 사고의 경우 둘다 합쳐서 200만원이하 보험청구의경우 대물처리 1건 + 자차처리시.

할증없이 3년간 할인유예. 이경우 벌점은 0.5점. 사고건수는 2건. 

대물 사고의 경우 둘다 합쳐서 200만원이상 보험청구의 경우 (자차는 200이하) 대물처리 1건 + 자차처리시.

할증 + 벌점은 1.5점. 사고건수는 2건. 

대물 사고의 경우 둘다 합쳐서 200만원이상 보험청구의 경우 (자차 대물 둘다 200 이상) 대물처리 1건 + 자차처리시.

할증 + 벌점 2점. 사고건수는 2건. 

대인사고 역시 별도의 사고 건수로 카운팅 및 벌점 부과.

요렇게 알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상대방차와 내과실 100% 사고났을때, 상대차량이 200넘어가면, 내차를 자차로 수리해도, 보험료에 영향이 없다고,

동일 사고에 자차처리 하는거라, 생각들 하시고,

공업사에서도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보험사에서는 대물처리와 자차처리 그리고 대인처리에 대해 모두 별건으로 사고건수를 책정하여,

금액적으로 200만원이 초과하지 않더라도, 사고건수 과다로 인한 불량할증 및 추가할증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며,

저또한 3년전 후방 3중추돌 맨 뒤에 차로 100% 과실로, 모닝, 제네시스, 제차 모두 사고 처리 했었고. (대물 +자차 + 대인 + 차상해)

그해 주차장 단독사고로 자차 71만원 보험처리 했었는데. 당시 보험등급이 매우 높아, 보험료가 매우 저렴해서, 올라봐야 얼마나 오르겠어 싶었거든요.

자차포함 32만원대 보험료가 다음해 견적시 갑자기 90만원으로 오르는 기적을 목격하고는, 제차의 자차 89만원(이것은 200만원 초과분만 납입했습니다)+ 자차 71만원 + 차상해 130만원을 환입하고, 46만원으로 최종 보험료 납입 완료 하였는데.

(10년간 보험료를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면, 환입하는게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때 삼성화재 가입담당자와 손해배상 담당자랑 통화를 많이 하면서 위와같은 내용을 정리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동일사고에 자차 대물 같이 처리하면 금액으로 인한 할증도 중요하지만, 사고건수에 대한 할증이 더 큰경우가 많다고.

보험처리시 주의해야 한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주변에 사고났을때 위와같은 경험과 함께 자차처리는 신중해야 한다 얘기 하면, 어차피 대물로 200 넘었는데 아무상관없다고 다들 그렇게 얘기하니, 내가 잘못알고 있는가 싶어서 여쭈어 봅니다.

대물사고 200이상 발생시, 상대방 대물 + 현금자차수리 vs 상대방 대물 + 자동차보험 자차수리.

보험료 인상률 다른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