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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주차장에서 본인차량 정차중, 가해차량이 후진으로 본인차량 전면부 측면 들이받음. 과실은 가해차량 100%. 피해부위는 범퍼, 휀다, 도어(휀다연결부 약 1cm 도장 까짐), 타이어 스크래치, 휠 데미지.
탑승인원은 3인.
2. 상대보험사만 접수. 같은 단지 주민이라 일단 대물만 접수함. 당장은 통증보다는 놀란 상황이고 아이랑 아내는 집으로 올려보냄. 그냥 차량만 고쳐주면 대인은 대충 파스나 붙일까? 하는 생각이 있었음
3. 차량 정비소에 입고 시킴. 정식 정비소가 아닌 일반 공업사에 맡김. 맡기고 하루뒤 공업사에서 연락옴. 이유는 도어부위 데미지를 보험사에서 인정못하겠다 통보받아 수리가 중단상태하는 설명. 보험사에서는 본인에게 데미지가 아니라 먼지이므로 수리불가 통보해옴(사진에도 데미지 여전히 있고 공업사에서도 여전히 데미지 남아있다함. 차는 자택에서 30km 떨어진곳에 입고시킴. 내눈확인 불가)
4. 일부 수리불가 통보받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같은단지 주민이라고 내가 양보하고 대인접수 안하고 아픈거 견딜 필요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듬. 본인 보험사에 자차접수하고 본인보험담당직원 차량 살펴볼 예정.
5. 대인접수 요청했더니 가해자가 접수 거절했다함. 긴말 안하고 통화 종료 후 병원 방문, 진단서 끊고 의사 지시에 따라 치료 받음.
향후 경찰서에 교통사고확인원 발급받고 우리쪽 보험사 조언받아 상대 보험사에 대인접수 요청하면 되는거겠죠?
대물은 우리쪽 보험사에서 미인정된 부위를 살펴보고 뭐라고 할지가 궁금하네요. 도어부위 덴트해도 얼마 안할것 같은데 굳이 거부해서 렌트비 더 나가는게 잘 이해안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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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그럼 뭘로 분류가 될까요 ㅠㅠ
@수원사랑 네 그런편이 나아보여서 어제 늦게라도 접수하고 대물대인 담당 전부 대정 받았네요. 그래도 말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