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생 K5 1세대(프레스티지 LPG)인데 2014년 2월, 3.2만킬로에 중고로 사서 지금까지 타고 있습니다. 현재는 24.6만킬로 달렸고요. 

그동안 정비한 내용(엔진오일, 타이어, 얼라인먼트 제외) 차계부로 적어놓았는데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사진은 5년 전 것입니다. 현재는 이정도로 광나지는 않습니다 ㅎㅎ) 

1) 2016-02-02 

- 10.1만킬로 

- 브레이크 오일 교환 5.6만원 

- 연료필터 (assy) 5.1만원 

- 총 10.7만원

2) 2016-10-25 

- 12만킬로 

- 미션센서 & 미션오일 교환 + 브레이크패드(앞) 교환 

- 총 33.4만원 

3) 2016-12-05 

- 12.3킬로 

- 배터리교환 (외부 주차장에서 죽어서 배터리 갈아주는 분 불러서 교체) 

- 8만원

4) 2017-12-13 

- 15만킬로 

- 스파크플러그 + 코일 교환

- (증상) 공회전시 rpm 불안정 

- 16.4만원 

5) 2018-08-20 

- 16.5만킬로 

- V 팬벨트 교환 

- 4.3만원 

6) 2019-10-22 

- 19.3만킬로 

- 하부 대대적 수리 (저속에서 찌그덕거리는 소리) 

- 스트러트(앞/좌우) 22.4만원 

- 로워암 어셈블리 (좌우) 21만원 

- 활대바(앞) 11.3만원 

- 활대링크 (좌우) 5만원

- 쇼바마운트 (앞 2개) 1.4만원

- 쇼바범퍼 할로우(앞) 0.5만원 

- 쇼바마운트 베어링+교무 1.6만원 

- 총 67만원 

7) 2022-09-22 

- 23.3만킬로 

- 연료필터 6.1만원 

- 점화플러그 5.6만원 

- 코일 교환 11.3만원 

- CV조인트(앞) 교체(재생) 14만원

- 총 40.7만원 

8) 2023-06-29 

- 24.6만킬로 

- 라디에이터(부동액 조금씩 샌 자국) 9.9만원 

- 부동액 1.8만원 

- 라디에이터 호스(상+하) 2.9만원 

- 라디에이터 기술료 12만원 

- 크랭크포지션 센서 (시동 걸었을 때 rpm 0에 머무는 현상 / 주행중 시동 꺼지기도 함) 1.5만원 + 기술료 4.5만원 

- 총 35.9만원 

사는 곳은 용인이지만 정비는 주로 수원 영통 정비업체에서 하고, 간혹 차에 이상한 증상이 발견되면 가서 맡기고 갈라고 하는 것들만 갈았습니다.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정비 비용으로 총 216.4만원이 들었고, 연평균으로 하면 27만원 정도네요. 앞으로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나가지 않으면 한 40만~50만까지 더 탈까 생각중입니다. 

엔진이나 트랜스미션 이상 없고, 자동차가 너무 싫증나지만 않으면 잘 정비해서 오래 타는 것이 돈은 절약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