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인산철은 재활용이 일부만 되고 나머지는 그냥 땅에 묻어야합니다. 지금 중국은 걍 통으로 땅에 쳐묻는다죠. 그에 반해 삼원계는 블랙파우더 대부분을 재활용 가능해요. 

@뼛속까지락커 

엔지니어 티비가 유튜버라서 100% 맞는건 아닌데 이 유튜버가 그래도 가장 최신의 소식을

전해 주거든요 이분말에 의하면 재활용 안된다는 1~2년전의 말이고 현재는 가능한데 채산성이 문제라서

쌓아 두고 있거나 일부는 너무 많아서 매립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리튬이나 인 가격이 너무 올라가면 우리 고철상에서 고철 쌓아 놓고 있다가 고철 비싸지면 파는것 처럼 

재활용 해서 리튬 같은건 다시 쓸수 있는 것이죠

10년 사용뒤 ESS로 다시 10년간 사용하는 리튬 인산철

10년 사용뒤 재활용 하는 삼원계

이 삼원계가 참 코발트라는게 환경 오염을 유발을 많이 시키고, 재활용 과정에서도 화학 물질을 쓰기 때문에 과연 재활용이 20년 이상 까지도 쓰이는 리튬 인산철에 비해서 친환경인가?

이런 의문점 역시 존재 합니다. 

다만, 니켈과 코발트가 비싸기 때문에 민간 업체에서 이 비용을 다 지불하고 재활용을 하는 것이고,

인산철은 그게 재료가 너무 싸서 안되는 것이라 위 교수도 이부분에선 환경세를 물려서 재활용에 

다시 투입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불과 2년여 전만해도 리튬 인산철을 바로 망하는 배터리로 인식 됐었고, 지금은 또 상황이 변했고,

시시각각 배터리 시장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또 전고체 배터리나 황 배터리가 상황을

주도 할수 있구요 

아직 이거다 하는 배터리는 존재 하지 않고, 시장은 성장중이며 계속 변화중인 시장 이라고 봅니다.

제가 여러번 언급하는데 100% 신뢰하면 안되지만 엔지니어 티비 이분 배터리 쪽에선

해외 영문 뉴스 바로 번역해서 분석해 줘서 최신 소식은 가장 강합니다. 배터리에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독 하셔서 쭉 보셔도 좋습니다.

이분도 리튬인산철 배터리에 대해서 부정적 입장이시기도 하지만 또 인정 하시는 부분도 있구요

한국이 저렴한 미드니켈 배터리를 개발에 성공 한다면 시장은 또 달라 질수 있다고 분석 하기도 합니다.

즉, 거듭 말하지만 고정적인 관념으로 정해진건 아직 아무것도 없다는 거죠 

아직 성장중인 사업이고 언제 어떻게 기술적 변화가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싸구려 배터리로 인식 하지만, 확실히 가격은 쌉니다.

여기에 망간을 다량 섞고, 코발트를 없엔뒤 단결정? 이런 구조에 건식 공정에 성공 한다면

충분히 현대 고니켈 배터리에 비해서 10% 정도 저렴한 배터리를 만들수 있고, 이렇게 된다면

20% 싸지만 무게가 무거운 리튬 인산철 배터리에 비해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죠

현재 엘지가 저렴하게 생산 가능한, 공정 혁신을 연구중이며 이게 완성 된다면 더 싼 미드니켈도

개발이 가능해 지는거죠

이에 대항해서 LFP도 망간을 다량 섞은 LMFP 배터리가 현재 상업화 단계에 있어서

이 배터리가 완성 되면 또다시 인산철 배터리 가격이 현재 보다 더 낮아져서 현재

미드니켈이 성공해도 인산철과는 20%의 가격 격차가 유지 되어 버리게 됩니다.

구반반 고용량 삼원계 배터리와는 30%이 가격차가 벌어 질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한국의 삼원계에만 집중 하기엔 녹록치 않은 상황 입니다. 

슈피겔 구조인 삼원계에 비해서 올리빈 구조인 인산철 배터리가 망간하고 섞기엔 구조가 더 안정적이라서 미드니켈 보다 수년 앞서서 더 손쉽게 양산이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이미 CATL은 상업 양산해서 중국에선 올해부터 도입 했습니다.

아마 이게 상업화에 대량 생산이 성공 한다면, 지금 인산철 대비 20% 비싼 삼원계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이

필연적으로 30% 이상 차이날 정도로 더 떨어 질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LMFP는 LFP에 비해서 가볍고, 기타 부가적인 성능도 좋습니다.

오튜큐에서 집중적인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씨레이트 같은것도 기존에 비해서 20% 이상 상승하죠

삼원계에 비해서 턱업이 부족 하지만 가격을 생각 한다면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

@데이지체인 

이쪽 업계에서 십수년을 일하고있지만 아직 제가 배워야할게 많군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