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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 오랜만에 글작성하는데 사고 문의글이 되었네요.
회사 출장 복귀중 고속도로(여주)에서 후방추돌로 인한 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차를 견인하고, 렌트를 받아서 부산으로 복귀하였으나 몸이 좋지 않아 병원 입원중입니다.
사고 다음날 수리 금액이 대물한도를 넘어서 전손을 요청받은 상태인데 제 사비를 들여서 수리하는 방법 밖에 없는지 궁금하여 아래와 같이 질문드립니다.
(차가 10년이 넘은 소나타 LPI차량이라 가액이 낮은 상태입니다.)
1. 자차 가액이 더 높음에 따라 제 보험의 자차로 전손 처리 후 보상을 받는다.(제 보험에서 상대 보험으로 구상권 청구하겠지요)
2. 보장금액을 맞춰서 재생품 등으로 수리한다. (해당 공업사에 가능여부 아직 문의전이며, 가능여부도 불투명)
출퇴근 거리가 장거리라서 굴러만 가는 차가 한대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원래 와이프차를 처분하려고 신차를 구매할 생각이었던 터라 사고난 차량은 하체 수리 및 타이어도 모두 다 교체하고 1,000km도 타지 않는 상황인데 뜻하지 않게 차가 사고 나는 바람에 멘붕이네요;;
이런 경우에 여러분들은 그냥 쿨하게 전손을 시키실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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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okor
전손요 고쳐도 의미없어요
상대보험시 중고차시세 렌트비
차차시 가액에 가입기간 상계 렌트비 금액보고 결정하세요
연식이 오래된 차는 이런 경우가 너무 억울한거 같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