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이나 영업용들은 야간에만 충전할 수도 없고.

모든 전기차 인구가 야간에 다들 충전한다면 충전소가 또 부족한 공동주택.

이런 저런 문제들이 얽혀 있고 그렇습니다.

어딘가 물고가 틔어야 혁신이 다시 상승곡선으로 들어갈수 있는 상황이 됐져.

아파트는 그래도 법제화되고 관리비로 충당해 상황이 낫습니다만

4-5층 주택들. 관리주체가 없는 빌라들.

속수무책이죠.

25년까지 한다는 정부의 충전시설 목표도..

수량을 채우기 위해 아파트만으로는 부족하니 관공서, 경찰서 같은데 설치하는 중이라.

하여간 그래도 충전하러 경찰서를 가는 한이 있더라도 충전기 댓수를 늘릴수 있긴 합니다.

22년 1월이전 허가 기축은 2%입니다만?

그리고 내년부터 전기차의 적 플하가 현기에서도 출시 예정이죠 그리고 저가형 전기차까지 

세대수가 아니라 주차면수 입니다

그 상용화 2027년도 굉장히 도전적인 목표인데

그 전까지 미리 타다가 팔면 되겠네요. 

전고체 배터리 가장 큰 문제가 가격 아닌가요?

주유소에 그런 시설 넣자고 하니 정유사에서 거절 했습니다.

기름값 아낄려고 전기차 타는건데...부의상징은아닌듯...ㅎㅎ..긁적 

물론 대중적으로 볼때 전기차의 가격이 존나 큰 걸림돌이 되는건 맞음. 

반대로 말하면 일부 얼리어답터들 빼면 가격이라도 졸라 싸지 않는 이상 안산다는거임.. 의외로 생각보다 매리트가 없음. 테슬라가 인기 있는건 '자율주행이 어쩌고~' 딱 거기 까지인 거임. 전기차 라서는 아님. 기존 내연기관 차량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 방법이 없어서 택한게 전기차인 것일뿐임..

자율주행 어쩌고 빼면 남는건 전기로 바퀴가 굴러가냐 기름으로 바퀴가 굴러가냐 말고는 생각보다 변환점이 크지 않음.

스마트폰 같이 전화도 하고 문자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은행볼일도 보고 게임도 하고 등등등 컴퓨터에서 할수 있는 무궁무진한게 폰으로 들어왔다~  이정도 되야되는데...  전기차는 통화,문자 되는거에서 딱히 바뀐게 없음..

4g->5g  가도 당장 쓸수 있는 컨텐츠가 없어서 그냥 4g도 충분한듯? 어리둥절 하는것처럼 내연->전기로 가도 할수 있는게 결국 운전이라서 어리둥절 하는거임..  

둘의 공통점은 언젠간 물론 필요하겠지만 일단 지금 당장은 아님.. 혁신이나 게임체인져 급의 파급력은 없을거 같음. 물론 시작은 어? 테슬라보니깐 이거이거 재미좀 보겠네?  하고 어거지로 멱살잡고라도 끌고 가려고 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먼 미래의 얘기가 될거같음.

결국 당장은 차에 모든걸 맞춰 살 자신 있는 사람만 산다고 보면됨. 아니면 택시 같이 주행이 하도 많아서 주유비등등 매리트가 있는 차량이나 사는거임..

돈있고 시간 있는 사람들은 그 외에 다른 일 하기 바쁘지 충전하러 다니는데 시간 허비하지 않음.

그냥 차에 시간 허비할 생각 있는사람만 사는게 맞음.

전기가 휘발유랑 가격이 같다면 전기차 쓰는 사람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 

ESS는 화재때문에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