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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주제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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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새차든 기존차든 보통 문콕 걱정은 없습니다. (약간 관대한 편이긴합니다. 지금까지 사과하는데 물어내세요 한적도 없구요.제가 문쾅 문콕은 한적이 없습니다. )
그런데 친구들하고 산을 다니다보니
등산객들 보면 주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특히 동승객도 문제고... 등산화를 신고 옷을 입고 해서 그런지..
문콕도 그렇지만 심한 경우 스틱으로 남의 차를... 친구차도 2개의 문콕(쾅수준)이 생겨버렸어요.
이젠 제 차로도 많이 갈 것인지라 제차는 빌트인캠(음성X)이라 무용지물이고....
자주 가는 것은 아니라서 모션 감지되는 액션캠이나 바디캠을 쓰면 어떨까 생각중이었는데..
친구차 이번에 수리하면서... 속쓰려... 필요는 한 것 같습니다.
(이번 광군절에 싸다해서 A810 풀셋을 샀어요. 차에 시야를 가리게 되어 살까 말까 했는데 뽐뻐답게 일단 싸다하니 사놓고 고민...)
그러던중 아래 같은게 있네요. 가격도 싸고... 시야각만 좀 넓으면 좋은데....
친구도 하나 사줄까 싶은게 PTZ 입니다. 가격도 2만원정도인데 아래는 시야각이 90도라서 너무 좁긴합니다.
화질은 2K정도로 양호해 보입니다. 5v 제품이라서 보조배터리 30000mah급이면 반나절이상 동작할테니....
윗 카메라는 돌아가면서 동체 추적한다고 하네요. micro sdhc카드 꽂으면 녹화도 합니다.
원래는 포기하거나... 동료가 바디캠 추천하길래.. 보니까 생각보다 화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기기가 작아서 바디캠은 사이드미러(디지털) 밑에 붙여두면 되긴 하겠더군요 녹화시간은 6시간 이상이니 충분하고.. 설마 누가 떼어갈라고????
그러던중 짭프로들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모션 감지 녹화를 해주는 것도 있네요.. 액션캠중에 모션 녹화는 잘 없어요...
하여간 아래 것은 됩니다. 차내에 두면 시야각이 140도라서 화질도 웬만한 블박보다 나을 겁니다.
배터리 빼고 USB 전원으로 연결해서 쓰면 비교적 안전하게 차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하여간 고민만 하고 물건은 사고.. 행동은 안하는..... 혹시라도 이런 것 달아보신 분이나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어 적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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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1
문콕 방지용 대형 ppf를 도어에 붙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어머니차에 붙여줄까 하다 귀찮아서 미루다 까먹었는데
주문하러 가야겠네요
다른 차에 문이 닿으면 기분 좋아할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저도 주차전에 승객 다 내리고 주차가 습관입니다.
저도 문쾅만 아니면 뭐 그런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이전차에서는) 문쾅도 속은 쓰리지만(좀 찌그러지긴했지만..) 사과하는데....우짜요.. 그냥 넘어갔네요.
친구도 무난무난한데 좀 심해서 ...수리비가 제법 나오니 속쓰려 하긴 합니다.
적당히 맞장구나 쳐드리려 했는데 한 순간에 과민한 사람 만들어 버리시네요 ㄷㄷ
@린덴블로섬 죄송해요. 의미전달이 그런건 아닌데...
사야지 맘먹으면 몇달... 보면저도 (필요할때가 있겠지 하고) 사놓으면 또 귀찮아서 안달고... 결국 안쓰죠.그렇게 지낼 것 같아요 카페보다보면 사야하나 싶어서 .. 어떤 아이템보면 신박하네 하면서 저도 샀어요. 결국 안쓰지만요. 모를땐 살 생각을 안했는데 ...입니다. 뽐뿌도 신박하네 싸네 하면서 필요할 것 같은데 해 가면서 사 놓고는 결국 안 써요 ..
일단 문쾅시 까지는것만 면해도 보수비용은 엄청난 차이가 나긴합니다. PPF 저렴하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귀찮게 거는것도 아니고 티나게 붙이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