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100퍼 당했을때도 못들어가나요?

첨듣는 황당한 이야기네요

제휴가 안되어있음 제휴할생각을 해야지;;;

단 기아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시고 수리비를 먼저 결제하신후에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그 보험사와는 사고 수리가 안 되죠....

대신 일단 본인 부담으로 수리비 내고 보험사 청구하면 되는데, 제대로 줄지 불안하죠....

고객이 사고 수리비 청구하면 당연히 보험사가 주어야지 뭔수로 안주나요?

사고에 따른 수리비에 대한 영수증만 정확하면 됩니다.

라고 전화 받았다고 하고,

거기서 다른 정비소들 몇개 추천해줘서 그 중에 하나 가야겠다고 하네요.

부산 지역에는 기아서비스센터 큰 곳이 하나밖에 없어서 거기서 그렇게 대응하니

그냥 다른 정비소에 맡기기로 했다고 하네요.

2. 그외에 보험사가 업무 협약된 서비스 센터라고 다 별로인게 아님. 얘네도 내부적으로 기준이 있고 대부분 1급 공업사만 협약을 맺음. 판금,도색,엔진 내리는 수리까지 전부 가능함. 보증수리를 위해 기아 오토큐, 현대 블루핸즈 등 간판달고 협약 맺었냐? +@로 보험사들과 협약도 맺었냐?  차이지 전부다 별도의 개인(혹은 법인)사업자들이고 그냥 우리가 자주가던 공업사도 협약이 맺어져있을수도 있음.(대부분 대형 1급 들은 협약이 되있는편)

이게 정해진 보험 수가(수리비)라는게 있어서 과잉 청구 금지 대상인거임. 과잉으로 수리비를 청구 안한다는거지 수리를 대충한다거나 수리해야될걸 안해도 된다는건 아님. 딱히 보험사편도 아니고 그냥 있는그대로 함. 더 해줄수 있으면 자기들도 돈 더버는건데 안해줄 이유가 없다고 해줄라고함. 보험사가 인정을 안해줄 뿐이고.. 대부분 대형사업장으로 갈수록 체계가 잡혀있어서 주먹구구식으로 안하는편이라 그런거...  이건 협약된 곳 아닌 어디를 가도 똑같음. 장난질 치는거 같으면 보험 담당자가 현장 실사 나와서 다시 제대로 바꿔버림.

3. 물론 주력으로 보는 브랜드가 있긴 하겠지만 대부분 큰 차이 없다고 보면됨. 르노 빼고..

4. 다만 기아는 노루 워터큐, 현대는 kcc 수믹스, 르노는 ppg(외국브랜드) 등 보수용 도료 회사가 다른편(무조건 다른건아니지만 대채로 저렇게 정해져 있음).  그나마 르노가 옛날부터 수입 수용성 도료를 써서 이래저래 도장 내구성이 좋았는데 지금은 법적(환경문제)으로 전부 수용성 도료라 다른곳도 내구성이 다 좋아짐.

5. 보통 무조건 안된다는건 자차수리에 해당함. 근데 솔직히 잘 아는데 없으면 보험수리 맡겨도 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보험수리 맞겼을때 대부분 그 동네에서 제일 큰 1급공업사로 갔었음.  오히려 나중가서 재수리 받거나 하면 따지기 편할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