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자체가 큰지 창문 살짝 열어놓고있는 저한테도 들릴정도였으니깐요

자기딴에는 좀 짜증이 많이 났나보더라구요 ㅋ

저 차주분 목소리톤 자체가 원래 크신분인듯합니다.

남이 육두문자 섞어가며하는 혼잣말 들어보니 역으로 내가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그냥 이런분도있구나 하면서 넘기려구요 ㅎㅎ

지하주차장이라 울려서 들리는것도있긴한데 보통 혼자 조곤조곤얘기하는 음량은 아닌..

차 안에서 창문 살짝 열어놓고있는 저한테도 또렷이 들릴정도였으니깐요.

전 혼잣말이라도 저렇게 대놓고 크게 얘기하진 않습니다.

남들이야 어차피 남 뒷얘기하는거 저도 잘 알지만 

제가 못들었으면 그냥 마는건데 대놓고 들어보니 좀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문제는 들었다잖아요 들리게 한게 잘못이죠ㅋㅋ 글쓴이분한테도 그렇지 않냐고 되묻는건 좀.;;( 비추 저 아닙니다)

남들 안들을때 온갖 말 다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본인 얘기라면 고쳐야 하실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 자리를 원하는거보니 신형차라 그런가 차를 애지중지하는게 느껴지긴하더라구요.

한편으론.. 좀 이기적인것처럼 느껴지기도하고;

종종 비어있으면 주차해야겠습니다 ㅋㅋ

남들 뒷얘기 하는거 사회생활 하고있는 저도 잘 알긴하지만

주차자리때문에 이렇게 남이 혼잣말로 이런말하는건 또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뽑은지 얼마 안되서 물론 아끼는 마음도 이해하지만

주차자리때문에 씨X 이라는 말 하면서 혼잣말하는걸 대놓고 들어보니

좀 감회가 새롭긴하네요 ㅋ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비켜달라한것도 아니고 

속으로 ㅋㅋ븅신 내가 먼저 댔지롱하면서

넘어갈만함

혼잣말 하는거야 아주 당연히 그럴 수 있는데

맨 처음 씨X 이라는 단어 섞어가며 혼잣말하는걸 큰 목소리로 대놓고 들어보니

참 뭔가 신박한 상황이네요 ㅎㅎ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다 혼잣말하죠.

저도 당연히 이해합니다.

조금은 참 새로운 경험입니다 ㅋㅋ

주차자리때문에 그럴수도있단걸 경험해보네요.

저 사람 입장에서도 이해해봐야겠습니다ㅋㅋ

보통 혼잣말의 볼륨이 아닌 큰 볼륨으로 얘기하니 다 들리네요 ㅎㅎ

누구나 다 좋은자리 대고싶어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차가 뽑은지 얼마 안된 차라 그런지

이 분은 이 정도로 이 자리에 집착아닌 집착을 하고있을줄은 몰랐습니다.;

육두문자 섞어가며하는 혼잣말을 들어보니 기분이 좋지만은 않더라구요.

제가 못들었으면 그냥 마는건데 혼잣말도 혼잣말수준의 음량이아닌 크게 얘기하시는거보니

원래 목소리자체가 크신분인듯 합니다. 덕분에 차안에서 이런말도 들어보네요 ㅋㅋ;

누구나 다 좋은자리 대고 싶어하는건 마찬가지겠지만 이렇게 욕까지하면서 말할정도까지

이 자리에 욕심이 큰 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