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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고가 났습니다.
상대측 측이랑 과실비율 합의가 안돼서 지금 분심위를 가야할 것 같구요.
경찰신고는 안하고 바로 분심위를 빠르게 가려 했는데 동승자 친구가 좀 걸리더라구요.
혹시나 대인을 안해줬다가 문제가 생겼을시에 대응이 힘들 것 같아서요.
작은사고긴 하지만 FM대로 가려고 합니다.
우리 보험사에서는 이면도로 직진 우회전 및 직진차 선행 좌측 도어 충돌로 무과실을 주장하고 있지만
상대측에서는 좌회전을 하지 않았지만 좌회전 깜빡이를 켰다는 이유로 좌회전이며(좌회전을 하고 싶었으나 오는 차의 거동이 이상하여 정지) 하여 우회전좌회전 사고로 과실비율 측정조차 안되는 상황입니다.
상대측 보험사도 인정하는 부분을 운전자의 아버지(소유주)가 인정을 못하고 있네요.
자차로 수리 후 구상권 청구로 해결하게 될것 같습니다.
하여 여쭙니다.
1. 자상으로 본인 및 친구를 처리(합의금은 매우적음)하고 구상권이 나을지 대인접수를 하고(안해줄 가능성 및 쌍방대인 가능성 농후) 가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1년된 차입니다. 수입차라 할지라도 작은차기에 비싸진 않지만, 아직 제 기준 새차입니다.
기분이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문이 찌그러지고 사이드 스커트 부분, 뒷편 휀다 부분 칠이 벗겨지고 찌그러지고.
격락손해는 받지도 못할정도면서 피해란 피해는 다 받고 오히려 인정도 못하는 모습이 너무 화납니다.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 피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배려는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대인은 무조건 할증이 걸린다고 하는것 같은데. 자상 대인담당자 말로는 저과실 피해자는 어차피 1건으로만 잡혀서 할증은 따로 없다고 하는것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오히려 자상은 대인에 비해 합의금이나 처리가 훨씬 느리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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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1만나와도 서로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