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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에서 10년째 사업중이며...한국에 못들어간지 1년이 넘어가니 고향이 그리워지는 사람입니다..ㅎ
배대지는 사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가격은 완전 소매가격이고, 이름을 알고있고 네이버에 광고를 띄운다..하는 배대지는 가장 요금이 비싸다..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마케팅비와 광고비가 상당하니까요..
그렇다고 중국 현지의 아주 소규모의 업체를 이용하기도 애매합니다. 어떻게어떻게 찾아서 이런 업체를 컨택했다고 한들...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않고, 인력이 적다보니 상담과 검수도 녹록치 않습니다. 택배조회 하기도 힘들고 내 물건이 현재 어디서 어떻게 오고있는지 알기도 힘듭니다. 대신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지요~ㅎ 먹튀 위험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가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느냐...여기는 뽐뿌니까요 ㅎㅎ
운영한지 그래도 1년이상이 되고, 시스템이 갖춰져있어서 내상품 정보를 알기가 쉬운곳 ( 검수사진 확인, 중국택배도착확인, 통관조회, 한국택배배송조회), 상담이 무리없이 가능한곳인지, 사업자 통관 등 업무협력도 가능한지, 홈페이지가 있는지 등을 보시고 저렴한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블로그나 카페 이용하는 배대지는 잘 하시는곳도 있지만...아무래도 규모가 작다보니 답답한 점이 있어서 비추입니다..
그리고 배대지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게 좋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위치는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구매하시는 제품의 발송지가 일단 확실치 않고요,배대지는 대부분 광저우쪽 아니면 청도 위해인데요... 중국 자체가 아주 넓기 때문에 택배발송도 국내에서도 항공으로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서쪽인지, 동쪽인지는 거의 무의미하다고 보시면 되고
청도인지 위해인지도 큰의미는 없습니다. 위해는 항만이 가까이 있기때문에 좋긴 하지만 청도가 보통 위해보다 택배가 빨리 도착하기 때문에 받으시는 시간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그리고 배대지 업체마다 끼고있는 포워딩 업체의 검수율 등에 따라서도 통관시간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도 배대지의 운영능력이지요..
궁금증이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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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못오신지 벌써 1년이 넘으셨다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