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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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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유
옷입는것이 수학공식처럼 정해져있는것이 아니라서
몸이 원할때 입습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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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style
저는 제주도에 살아서 눈쌓인 곳 등산을 한다고 해도 다운 자켓, 솜잠바 등이 거의 필요 없더라구요.
레이어링해서 입으면 운행시는 필요없고 쉴때 체온 유지를 위해서 가지고 다니기엔 부피가 좀 크고;; 그래도 쉴때 입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합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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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적인충동구ㅁH
영하 14도에 플리스위에 하드쉘을 입고 나서 땀이 플리스 위에서 어는건 겨울에 결로현상 일어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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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당한뽐뿌
운행할때 플리스 입었다 벗었다 하고
쉴때 플리스 위에 껴입죠 한참 열났을때 습기가 좀 빠져나가죠야니까 하드쉘로는 그게 힘들어요 소프트쉘 < 솜잠바 < 하드쉘 요 느낌인거같아요
갠적으로 정상에서 칼바람 맞으며 상당시간 있어야하는 경우 빼고는 하드쉘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칼바람 불어도 계속 이동하면 레이어링 젤 바깥은 솜잠바로도 충분하죠
2년전인가 에코로바 알펜 사고는 고어텍스자켓 한번도 안갖고다녔네요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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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den1
운행 시 가능한한 땀을 적게 흘릴 수 있게 조절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운행하면서 플리스를 입으면 덥고 벗으면 춥다면 지퍼를 다 열고 입던지 목에 두르던지 아님 부지런히 입고 벗던지, 가급적 체온조절을 하는 것이 첫번째고,
어쨌거나 쉴려고 하는데 플리스가 많이 젖어있다면, 다른 보온재로 갈아입으시고 온도에 따라 보온재단독, 또는 하드쉘 추가합니다. 동계에는 인슐자켓이나 패딩등의 보온재는 당연히 필요하고 본인 산행타입에 따라 결정하면 됩니다. 오래 쉬면 보온쪽 추가.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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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132
오르막길에서야 입을 일이 거의 없지만 능선탈때 칼 바람 불면 입어야겠더라구여. 경량패딩이랑 아크테릭스 아톰LT 후드 두개를 주로 입습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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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콜리
저는 신세틱 인슐레이션 자켓을 경량패딩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등산시 휴식 때나 팩패킹 가서 박지에서 입는 용도로요. 운행용으로는 더워서 못입겠더군요. 혹한기 소백산 정도면 소프트쉘이랑 조합으로 운행용으로도 사용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하드쉘은 비 오거나 눈보라 치는 날씨 같이 어쩔 수 없이 입어야 하는 상황외에는 입을 일이 없더군요. 땀이 잘 안 빠져 나가서...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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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liti
저도 솜잠바 여러벌 있는데 겨울에 그닥 춥지 않아서 묵혀두고 있네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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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mcity
답변들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얇은 솜잠바 입을일일 많지 않을것 같네요. 다운스웨터를 후드형으로 샀어야 하는건데..이게 계속 아쉽네요.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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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때 입죠...
저같은 경우 동절기 기준 브린제+미드+솜잠바 이렇게 운행 하고요
솜잠바는 입었다 벗었다 합니다.
비상시 대피하여 다운 챙기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