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T정보) 전통문화18
- 모터스포츠
- 등록일 2019-03-11 12:53
- 조회수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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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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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tourist
다른의견으로 반박 가능합니다.
하지만 씹선비가 뭡니까? 등포는 중년의 취미로 등산을 즐기는 어른들의 모임 아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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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생활
암벽등반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거 하면 거의 목숨 내걸고 하는 줄 알죠. 스노우보드 안 타는 사람들은 10~20미터 점프대 뛰려면 마약 같은거라도 먹고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기도 하더군요 ㅎㅎ 제 주변에 산이랑 담 쌓은 친구들은 수락산 기차바위나 북한산 백운대, 비봉 암릉 정도만 봐도 "미친놈아 목숨 함부로 걸지 마라" 합디다. 뭐든 아는 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지난 토요일 KBS1에서 요세미티 엘캡 직벽을 줄도 없이 맨몸으로 오르는 프리솔로 다큐멘터리를 방영해주더군요. 그정도면 미친 짓이긴 합니다만 또 모르죠. 주인공 호놀드 입장에서는 속으로 '할만한데' 생각할지도. 사람 키만한 말뚝 올라가는 행동보다 pct 야생의 4천km를 혼자 도전하는 자체가 훨씬 위험할 것 같은데, 이미 그 위험을 감수하고 출발선에 선 사람한테 본문 정도의 말뚝샷이 그렇게 지탄 받아야 할 무모한 도전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서로 간에 의견 다르다고 말이나 좀 험하게 안 했으면. 글쓴님도 그렇고, 이전 글의 그 분도 그렇고 굳이 그렇게 까칠하게 하셨어야 했나 하는 부분이 좀 아쉽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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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올라간 사람도있고 아니올라간 사람도있는데 어떤게 전통적 방법인가요?
저는 산선배에게 듣기로는 산에 세워둔 비석은 거기 세워둔 사람의 수고와 뒤따르는 사람의 안전을위해 함부로 회손하거나 밝고 올라가지 마라고 배웠습니다. 뭐 그런 맥락을 바탕으로 얼마전 있었던 그랜드캐년 사건으로 조심성 있는 주의정도는 ㅆ섭비 소리 들을만큼의 문제는 아니고 듣는이도 그냥 참고정도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미국가서 그렇게 찍는게 전통이다. 미국식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이 우스워 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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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 전에 불법으로 불질취사백패킹 글 올린 ..? 그때 앙금으로 등포에 악감정 생겨서 씹선비니 하시는거 같...
[* 비회원 *] / 올라간 사람도있고 아니올라간 사람도있는데 어떤게 전통적 방법인가요? 저는 산선배에게 듣기로는 산에 세...
별빛한잔 / 전통문화라기 보다는 이정도면 '허용적 일탈'로 봐야하지 않을런지요? 과도하게 벗어나지 않은 일상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