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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에 자다가 깼는데 잠이 안와 이번에 가방 하나 구매한거 간단하게 사진 찍어서 올려보아요.
[피엘라벤 라플란드 프리루프트 45]입니다!
등산 시작하면서 당일 산행용으로 십년동안 막가방으로 쓰고 있는 노스페이스 가방,
백패킹용으로 그라나이트기어 NimbusTrace를 구매하여 메고 다니고 있는데
노페가 동계에는 좀 작은 느낌이 들어서 제대로 된 등산 배낭이 필요할때가 됬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하게 됬습니다. ㅎㅎ
그냥 프리루프트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앞에 서브배낭이 탈착된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헌팅용 라인의 가방이기 때문에 이렇게 총도 거치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음...
굳이 활용한다면 폴대정도를 넣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엽사분들이 쓸만한 패턴과 색상의 레인커버가 본체꺼 하나 서브가방 하나 총 두개 들어있습니다.
시선 집중 팍팍되어 조난시 도움이 될거 같아요;;;;
다른거 다 떠나서 실착해보고 산것이 아니라 좀 걱정했는데 착용해보니 다행히 편하네요.
배낭 경험 없는 제 눈에는 등판 진짜 불편하게 보였는데 많은 분들이 쓰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했습니다.
나중에 기회(돈)가 된다면 카즈카도 한번 메보고 싶네요!
허접스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꿀팁 가득한 멋진 리뷰를 작성하고 싶었지만 깜냥이 안되어 이 정도가 한계네요 ㅠㅠ
다들 미세먼지 주의하시고 항상 안전산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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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분리도 가능하고, 총도 거치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레인커버 디자인도 특이합니다!!
후기엔 당연히 추천 드려야죠~^^
일반 모델보다 몇만원 더주고 살만 한건지는 의문이 있지만 북유럽 갬성 너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