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 레이어링, 제 개념이 맞나요?16
- 댕댕댕댕댕
- 등록일 2019-03-13 17:28
- 조회수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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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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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름이든 겨울이든 땀이 난 상황에서 그 위에 옷을 덧입는 게 맞냐는 질문이신거죠? 그래서 등산복을 기능성을 입는 겁니다. 기능성 옷들은 땀이 나도 금방 흡수하고 말려주기 때문에 생각처럼 찝찝한 느낌은 그닥 들지 않습니다. 몇 번 오르시다 보면 사실 그런 건 신경도 안 쓰이실 거예요. 땀에 젖어 찝찝한 건 장갑이나 양말 정도려나요... 그래서 장갑과 양말 여벌을 가방에 예비로 넣어서 다닙니다.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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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댕댕댕
역시 일단 산을 가봐야 알겠네요 ^^;; 글로는 한계가 있어요~~~ 감사합니다!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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펙트만말합니다
이래저래 정말 많이 해봤는데요 ......
일반인들 기준으로 당일산행에서 저런거 다 옷사려는 핑계고 실제 가장 좋은건 땀 나던 말던 자기 꼴리는 데로 하고 내려와서 새옷 갈아입는게 최곱니다..... 가끔가다가 레이어링빨 잘맞는 날이면 좀 좋은날도 있는데 나중가면 그런거 다 귀찮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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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생활
A1. 저의 경우
일단 너무 더운 여름에는 산을 안 탑니다.... ㅎㅎ 굳이 산에 간다면 그냥 젤 얇은거 한 겹 입고 바람 땜에 좀 쌀쌀하면 바람막이 입는거죠. 젤 얇은 것도 민폐라 입는거지 사실 보는 사람 없으면 알몸이고 싶습니다. A2. 겨울에는 브린제 + 파워드라이 + 합성솜 + 쉘 + 쉴때입을구스다운 조합이면 거의 해결 됩니다. 브린제가 1차 사기템이고, 합성솜이 운행중 보온을 커버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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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800
산행 시에 땀내가 심한 분은 당근 갈아 입어야 하지만 그 정도가 아닌 분은 웬간하면 기능성 옷으로 카버가 된다고 봅니다 저도 땀을 흘리지만 옷 갈아 입을 정도는 아닙니다 이곳에서 레이어링에 대해 글을 읽다가 우려증이 생겨 그동안 브린제 비슷한 몽벨 이너웨어도 사고 운행용 옷들도 사고는 했지만... 다 팔았습니다 전혀 필요가 없더라고요 전문적 등산인이 아니라면 레이어링에 어떤 획일적 틀이 있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맞추어 입으면 된다고 봅니다 겨울 산행시 보면 밑에서 정상까지 주구장창 오리털 파카 입고 올라오시는 분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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