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맥스 팬티가 더 쾌적하지 못한 이유가 뭘까요?7
- toto1
- 등록일 2019-06-29 10:53
- 조회수 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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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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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vliti
쿨맥스도 등급이 있습니다. 내의로 입으려면 최고등급인 쿨맥스 익스트림 원단으로 만든걸 입어야 그나마 효과를 느낄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윗 분 말씀대로 마르는 속도보다 젖는 속도가 빠르기에 덜 쾌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망사 빤스가 나온다는....ㄷㄷㄷ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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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산
오래전에 등산 처음 시작할때 코@롱 매장에서 30.000원 주고 쿨맥스 팬티 사서 입었습니다.
(고어텍스 쿨맥스 같은 기능성이 최고인줄 알 때 입니다.) 그냥 달라붙는 나이롱 팬티 그 이상 아니더군요. 지금 입장에서는 오픈마켓에서 파는 등산용 아닌 인견(합성)드로즈가 최고입니다.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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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1
드로즈면 정상이군요.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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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릿지마운틴
윗분들 말씀에 동감하지만 평상시와 다르게 등산시는 땀을 많이 흘리므로 신축성이 없는 트렁크형 면이나 레이온 팬티의 경우 왕창 젖으면 피부가 쓸리게 되거나 팬티가 찢어지기도해요 쿨맥스나 쿨롱 등의 스판 기능성 드로즈를 입으시고 바지를 통풍이 잘되는 바지를 입으시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망사형 드로즈 + 통풍 잘되는 소재의바지 또는 벤틸있는 긴바지 또는 짧고 헐럼한 반바지
201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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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남도
흔히 하는 착각이라고 봅니다.
흡수 속건성이 좋은 것은 물(땀)에 관한 것이지, 쾌적할려면 통기성이 좋은것이 우선이죠.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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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마시는새
제 경험상 그래도 오래 걸으면 드로즈 형태로 몸에 붙는것이 사타구니가 쓸리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종주할때마다 사타구니가 쓸려서 낡은 속옷 다 버리고 있습니다.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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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로 여름 산행 시 일반적인 긴바지와 레깅스를 비교해보면, 레깅스를 입었을때 훨씬 덥고 답답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