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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숨은벽능선 한 번 가보려고 지인과 약속했다가 비가 너무 와서 영흥도다녀왔어요.
선재도와 영흥도는 처음 가봤는데 괜찮더군요.
오전에는 서해쪽은 비가 안와서 구경하다가... ㅎ
비가와서 측도에서 비피하며 커피한잔했는데 참 운치있고 좋더라구여 ㅎㅎㅎ
선재도 옆의 목섬입니다.
물이빠지면 걸어서 들어갈 수 있어요. ㅎ
선재도에 위치한 당너머 해수욕장입니다.
물이빠져서 ;;;;
목섬입니다.
작은섬이지만 바위들이 인상적이네요.
오전에는 비가 안와서 좋았어요.
무의도와 실미도쪽이네요.
나무데크 둘레길..
바다건너 송도 신도시가 보이네요.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입니다.
나무데크 둘레길도 해놔서 걷기 좋구요..
조개모양의 바위..
십리포 해수욕장에 위치한 소사나무 숲이네요..
작은 동굴 같은 곳에 캠핑의자 놓구 커피 마시며 빗소리 들으며 바다구경 했네요..
측도에 위치한 곳인데.. 비도 피할 수 있고... 바다 조망도 좋아서.. 2시간 가까이 놀다 왔어여 ㅎ
아크테릭스 스티커 한 번 붙여봤어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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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자월도 다녀왔는데 여기가 더 좋아보이네요 짬나면 함 들러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