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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 19 하반기 시즌 신제품 아크럭스 등산화 입니다.
박스가 상당히 고급지네요. 먼가 색감이 블랙은 맞는데 오묘합니다.
일단 신발이 매우 가볍습니다. 운동화보다 약간? 무겁네요. 스펙상에는 호카 카하랑 비슷할듯 합니다.
신발이 전체적으로 천으로 만들어졌는데 이게 클라터뮤젠 가방밑 부분 천같은 느낌이라 보면 될듯하네요. 질긴 천입니다.
발을 감싸는 토우캡이나 힐컵은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착용시 느낌은 그냥 발을 감싸네요.
호카는 약간 널널한 느낌인데 이건 타이트하면서 편안합니다. 제가 칼발입니다. ( 스키부츠 기준 라스트95)
캠프라인 270, 한바그 270, 잠발란&마인들 275, 호카 카하 265 착용합니다.
주관적인 착용감은 호카 카하랑 비교 불가일듯...... 합니다. 아크럭스 승
홈페이지에서 신발의 성격이 하이킹인걸로 봐서는 호카 카하랑 비슷한 성향일듯 추측해봅니다.
무게라든지 편안함
바닥은 물컹거림이 심하지 않네요. 피로감은 줄어들듯하고 캠프라인 부틸창? 그런거 비슷한거 같습니다.
신발 앞 부분까지 끈을 조절 가능하게 만들고 마지막 부분 3번째는 링 고리를 사용해서 마무리 할수 있게 되어있네요.
발등 부분까지 밀착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건 산행을 해봐야 확실히 느낄수 있겠지만요.
할인가 적용하면 호카 카하랑 금액대는 비슷하네요. 호카 329,000 아크럭스 345,000
요즘 호카도 핫한데 저는 둘중에 아크가 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둘다 20킬로 이상 걸어봐야 되는데 애들 데리고 휴가 다니다 보니 시간이 안나는데 조만간 산행에 불을 붙여봐야죠.
여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이열치열하시면서 안산 즐산 하세요.
박스 앞면
박스 후면
박스 옆면 사이즈 표시 색상 금액이 붙어있네요.
신발 옆면은 강화된 패브릭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고어텍스로 방수를 했고 위에서 세번째 고리는 링 으로 만들어져서 빠른 체결을 도와주네요.
토우캡 부분과 힐컵 부분은 중등산화 느낌같습니다.
옆부분은 앞뒤보다는 부드러운 재질로 마무리 되어있네요.
비브람 메가그립인데 캠프라인 느낌? 은 나는데 조금 더 단단합니다.
위에서 가운데 발등부분 재질은 땀 배출이 용이하도록 만들어진듯 합니다. 천 재질이 틀리네요 통기성 위주
인솔 많이 두껍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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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솔 그립은 좋아보이는데 역시나 한가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