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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헤비하지 않은 등린이 & 런린이입니다.
그동안 핏빗 알타 hr로 잘 썼는데 갑자기 고장나서ㅠ(구입 1년 뒤에는 고장나면 버려야하는 그지같은 핏빗 as정책 ㅠ)
싼 맛에 미밴드6을 샀는데 얘는 정말 왜 싼지 알겠네요 ㅠ(제자리 뛰기 하는 건 인식 안 되는데 팔만 흔들면 걸음수로 인식. 하루 총 칼로리 소모량 기록 안됨 등등 ㅠ)
제가 원하는 조건은 요정도입니다.
1. 걸음수 및 칼로리 소모량 제대로 인식
- 하루 칼로리 소모량 확인해보고 저녁에 러닝 여부 & 거리, 속도 등을 조절할 거라 꼭 필요합니다.
2. 등산시 유용
- 지도 보면서 잘 따라가고 있는 확인할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어차피 스마트폰이 있으니 등산 중에 확인 용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3. 배터리
- 평소엔 GPS 꺼 놓을테니 이 기준으로 4~5일 이상은 갔으면 좋겠네요.
4. AS정책
- 핏빗제품만 3개째 썼는데 1년 지나면 유상수리도 안되는 그지같은 정책이라 마상이... ㅠ
평일엔 런닝, 주말엔 등산이라 넘 크고 무겁지 않으면 좋겠는데..
제가 넘 많이 바라나요? ㅠㅠ
추천하실만한 모델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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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가민이나 순토의 상급모델만 소화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 정도로 바라는 게 많은 건가요? ㅠㅠ
2번은 포기해도 되는 기능이고 단순하게 말하면 걍 핏빗 알타 hr 기능에 as 정책만 좀 좋으면 좋겠는 건데요 ㅠ
4번을 말씀드리면 스마트 밴드 워치류에 수리 개념 적용한 브랜드는 제가 알기로 없습니다. 수리를 위해 뚜껑 따면 방수 방진 성능이 떨어지죠. 그래서 다 교환이구요. 기본 보증 또한 1년으로 동등하죠. 그나마 삼성이나 애플은 유상서비스도 되고 자체 보험도 있어서 워런티 연장 및 보장폭을 넓힐 수 있어요.
그럼 삼성 애플에서 배터리 용량을 4 5일 이상 적용되는건... 갤핏2 밖에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일주일에서 열흘 정돈 가요
보증을 우선하면 갤핏2
보증보다 배터리및 성능 우선이면 가민 순토
이렇게 되겠네요
@대하새우 가민은 1년 후 유상수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솔깃했는데.. 역시 쉽지 않은가보네요.
@악흐로 갤핏2가 당근 시세로 신품 미개봉이 3.5만 전후 입니다. 갤핏2 써보시고 만족 못하면 가민이나 순토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대하새우 아.. 갤럭시기어핏2프로를 잠깐 썼었는데 좀만 멈춰도(예컨대 걷기나 러닝 운동 중 신호등에 걸려도) 운동기록이 바로 중지되고 리셋돼버려서 바로 방출했던 기억이 ㅠㅠ
삼성 알고리즘은 저한텐 별로였나봐요 ㅠ
@악흐로 그건 기능 설정을 잘 못 하셨나보네요
이어서 운동 측정 잘 되었습니다... 멈췄다고 재시도 하기보다는 다시 운동 측정하면 알아서 잘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