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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포럼 | 캠핑포럼
등린이 코스인 천동 인/아웃 입니다.
황소바람 덕에 쿳물 좀 흘렸습니다만,
즐거운 기억이네요!
발열 도시락 첨 먹어 봤는데...
와...양이 너무 적어요 ㅠ.ㅠ
비빔밥 곱배기 인가 그거 먹어야 할 듯 합니다.
하산길엔 힙 플라스크에 담아간 위스키 두모금 마시고
따뜻하게 내려왔습니다 ㅋ
손,발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발은 특별히 없었구요
장갑은 스키장갑이요.
아이젠 필수입니다!
저는 핫앤쿡 뎁힐때 상하목장 양송이크림스프 한팩(150g) 더넣고 뎁힙니다.
양념장 베이스의 비빔밥 먹고 뜨거운 스프로 입가심하면 딱 좋더라구요.
이야...꿀팁 감사요!
와 정말 꿀팁이네유.
양송이스프 오늘 당장 퇴근길에 사야겟네유.
핫앤쿡발열도시락 데우는데 10분 정도 걸려서 그동안 추위를 견딜만한건 술인거죠?? ㅋㅋ
저도 힙프라스크에 보드카라도 담아가야겠네유.
40도짜리 마셔줘야 추위를 이겨내긋쥬. ㅎㅎ
전 오늘 갔다왔는데 칼바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특히 얼굴이랑 손이너무 시렸네요
가시는 분 두꺼운장갑이란 핫팩 꼭챵겨가세요
엄청 춥죠 ㅠ.ㅠ
먹을만 한데 양이 적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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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발은 특별히 없었구요
장갑은 스키장갑이요.
아이젠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