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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저두 캠프라인 창갈이 후기입니다.1

앞서 올려주신 JinSa님과 같은 후기입니다.

제품은 블랙스톰2이고 2004년 가을쯤에 구매해서 한 6개월 정도 산행후에

보관만 하다가 2016년 가수분해로 인해 창갈이 해주고 그냥 보관만 하다가

작년 10월부터 다시 산행하면서 싣었는데 2주전에 가수분해가 생겨서 2차 창갈이 요청하고 지난주에 받았습니다.

창갈이 비용 : 4만원(7월1이후 가격 변동됨) 이거는 캠프라인에서 신발 받으면 창갈이 가능여부와 계좌번호를 문자로 알려주면 입금

택배비 : 3천원(전 동네 캠프라인 대리점에 맡겼는데 대리점에 주면 됩니다. 받는건 캠프라인에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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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갈이 된걸 보니 앞서 올려주신 JinSa님하고 같은 창이고 밑창위에 말랑말랑한 회색 중간창(?)이 있는게

저번 창이란 좀 달랐고 마치 새 스노우 타이어를 장착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앞축과 뒷축이 좀더 보강되었습니다.

왼쪽에 창 접합 가죽이 찢어졌는데 그것도 수선해 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추가로 주신 깔창

요건 처음 샀을데 준 깔창인데 뒤축에 쿠션기능이 있는 실리콘 재질에 중간쯤에 클크 같은 나무재질 같은게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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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첫번쨰 창갈이 하고 서비스로 받은 깔창 구멍이 숭숭이 뚫렸있습죠(이거 계속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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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이번에 창갈이 하고 서비스로 받은 깔창인데 왠지 구멍이 없어서 환기(?) 덜 될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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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갈이 교환후 주말에 가리왕산과 백운산(동강)을 다녀왔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제가 다른 제조사나 사설(?)업체에서 창갈이 해본적은 없는데 캠프라인 창갈이 as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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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JinSa

연식이 있는데도 깔끔하게 잘 된것 같습니다.

제가 아래에 올린 블랙스톰 베타는 앞코를 교체해서 캠프라인 로고가 없어셔서 아쉬웠는데

이건 앞코 부분을 그대로 살려서 했군요. 더 좋아 보입니다.

저도 창갈이 후 어제 3시간정도 산행을 해봤는데 이질감없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항상 안전 산행 하세요^_^

2022-07-11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