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수렴동 대피소 및 질문8
- 쑤루쑤쑤
- 등록일 2023-06-28 21:32
- 조회수 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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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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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2k
몇일 전에 갔다왔습니다. 2층에서 잣는데 (3층은 여성전용) 제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널널하게 잣습니다.
1. 수렴동대피소에 배낭을 맡기고 봉정암까지다녀올수있을까요? => 가능합니다. 양폭에서 쉬면서 밥 먹을때 배낭주인없고 배낭만 있는거 봤네요. 이런식으로 대피소에 그냥 버려둬고 누가 가져갈것 같진 안아요. 2. 아니면 첫날 수렴동에서 자고 일찍일어나서 배낭을두고 봉정암을 갔다가 다시 대피소로 오는게날까요? => 이방법 추천.. 봉정암에서 30분만 올라가면 소청대피소 나오는데 거기가 뷰가 끝내주니 거기까지 다녀오세요. 물론 봉정암 사리탑도 좋긴하나 각도가 달라 다른 사진이 나옵니다. ==> 참고 https://cafe.naver.com/f4photozone/51 3. 모포가 없는데 모포없이 잘수있을까요? 참고로 침낭없습니다. => 불편합니다. 등받침대라도 있어야합니다. 침낭은 없어도되나 등배겨요. 저는 만원자리 발포매트 잘라서 패킹해갑니다. 등만 딱 받칠정도로.. 4. 아니면 경량침낭을 하나ㅈ사서 갖고가는게 날까요? Nh경량침낭이 팔던데 괜찮을까요? => 여름엔 침낭보단 침랑라이너 추천 (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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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앤팝
- 소청은 인허가 문제로 공사는 끝났는데 숙박운영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 희운각은 공사업체 파산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하는데 지난 주말에 하산하다 보니 헬기도 왔다갔다하고 공사는 다시 시작된 것 같습니다.
공단 게시판에서 어느 분이 남긴 대피소 관련 질의내용 입니다. https://www.knps.or.kr/front/portal/open/openDtl.do?menuNo=7020036&tpmdId=TKPMDM035768
저도 소청에서 일몰보면서 저녁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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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침낭 없어도 되고 가벼운 무릎담요로도 충분한데
자충매트 얇은거나 발포매트 그리고
에어필로우 있으면 대피소에서 수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첫째날 일찍가셔서 대피소에 가방두고 봉정암 다녀오세요
귀중품만 샤코슈 같은거에 챙기시고.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16년도 17년도에 등포 봤을때도 계셨던거같은데 ㅋㅋ
오랜만에 보는 아이디라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ㅎ
조심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