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대종주가 목표인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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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4-09-03 11:57
- 조회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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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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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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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dong132
오색으로 대청봉 지나서 끝청에서 남교리까지가 서북 능선이니 끝청에서 남교리까지 한번 밟아보셔요. 이구간은 나쁜것이 물보급할 곳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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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머
저는 한계령 -> 장수대 코스, 장수대 -> 남교리코스 . 이렇게 2번 나눠서 갔었는데,
한계령~남교리 산행하시려면 한계령을 들머리로 귀때기청봉거쳐서 대승령도착후, 내려갈지 더 갈지 선택하심 될듯요. 대승령에서 십이선녀쪽 남교리는 비교적 보통 난이도라 그렇게 힘들지는 않아요. 장수대에서 대승폭포 대승령까지 올라는게 힘지만요. 응원합니다.
참 방향은 한계령 들머리가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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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하라
대종주를 하신다고 하면 남교리에서 귀때기까지는 까지는 밤에 걸어야 하기 때문에 물이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 않습니다.(5월초 기준)
남교리에서 귀때기로 가는 코스나 귀떄기에서 남교리 가는 코스는 오름내름이 비슷하여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귀떄기에서 남교리 까지 걸어갈 체력만 있으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아요. 시간상으로 공룡을 걸을때 가장 더울시기이고 가장 힘든 코스이므로 이 부분에서 음료와 음식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은 희운각에서 보충하면 되지만 음식 섭취를 잘 준비하셔야 덜 지칩니다. 전 중간중간에 산행하시는 분들이 음식을 많이 나눠주셔서 들고간거 남기기 했지만요 ㅎㅎㅎ 모든 장거리가 그렇지만 배당 무게를 얼마나 가볍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양말은 꼭 예비용으로 가져가셔서 10km 기준으로 갈아 신으시면 훨 걷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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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오르막과 내리막의 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