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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포럼 입니다.

동네 야산의 탱자나무13

[* 비회원 *]
등록일 2024-10-02 13:01
조회수 1366

창원의 한 야산에 아침 산책 갔다가 탱자나무를 봤네요. 반가운 마음에 하나..

어릴적 국!민!학교 담장에 탱자나무가 심어져 있었어요. 너무 셔서 못 먹는 탱자열매라서 장난칠때나 따서 놀았는데. 유자 귤나무 접목할때만 쓰이는 탱자나무

오랫만에 봐서 이게 탱자 맞나. 확인차 검색하니. 이걸 판매하네요. 말려서 차로 드시나 봐요.

갤러리에도 올렸더니 어릴적 드셨다는 분도 계시네요.

찾다보니 탱자나무에 대한 이런 이야기도 있네요.

시간나실때 한번 읽어 보세요~

[우리문화신문] 나라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탱자나무
[우리문화신문=글ㆍ사진 이영일 생태과학연구가] 탱자나무[학명: Poncirus trifoliata (L.) Raf.]는 운향과의 ‘낙엽이 지는 키작은 나무’다. 탱자란 이름은 탱글탱글한 나무 열매가 열려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다. 한자 이름은 귤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구귤(枸橘) 또는 왕성한 가시가 있어 지귤(枳橘)이라고 한다. 다른 이름은 점자(粘刺), 동

https://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27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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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꿀꿀

단단하고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던지면서 놀았던!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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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랬죠. 던지고 놀기 좋았죠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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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알. 던지기 재료로 썼던 기억만 나는데요 ㅋ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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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dolddolddol_e

추억의국민학교담장 친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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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가시에 찔려가며 따서 던지던..ㅎ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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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기당만

멀리 내려오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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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엄니 뵈러 잠시 내려 왔어요.^^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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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냄무

옛날엔 울타리로 많이 심었죠. 가시 때문에 효과가 있었나봐요.

가시는 고름 터트릴 때 쓰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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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월담은 생각도 못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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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써니찌니

위리안치시키는 유배지의 울타리가 탱자나무엿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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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향이 조선시대 유배지라 그런지. 많았나 봐요.^^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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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9시25분

향이 진짜 좋아요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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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향에 대한 기억이 사라졌는데. 하나 따온것 잘 말려서 차 끓여봐야겠어요

2024-10-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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