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고 불암산 다녀온 후기입니다.9
- 류치원
- 등록일 2024-12-15 18:09
- 조회수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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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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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
친구와 아무 생각없이 친구네 회사에서 보인다고 해서.. 갔는데... 그냥 보이길 래 별 생각없이 올랐다가.. 이 길인가 저 길인가... 헤메고.. 나이드신분 따라갔다가.. 슬랩을 기어 올라갈 뻔하고....
하여튼 정상까지 올라가보니 나름 좋더라구요. 친구가 남양주로 회사가 옮겨지면서 기존에 퇴근하면서 광교산 쪽을 갔는데 이젠 퇴근하면서 판교에서 제가 그쪽으로 가서 불암산이라도 가야할라나 하고 있습니다. 정상 직전 그 많은 나무 계단도 처음엔 좀 쫄렸는데.. 두번은 갈것 같더라구요. 괜찮더라구요. 그 뒤로 더한 산들도 쭉 갔으니... 하여간 가까우면 자주 갈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불암사쪽 주차도 그런대로 용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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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세탁소 맡기면 망가집니다
집에서 지울 자신이없어서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