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킹용 다운 추천 부탁드립니다. ^^23
- 바닐라H
- 등록일 2013-07-11 08:59
- 조회수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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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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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돈 많으시면... 파타 피츠로이나 Rab 추천 드리구요 ^^... 저처럼 돈 별로 없는 서민이라면... 마하 kelvinator 추천드려요. 켈비네이터 요건 지금 15만원 정도 하는데요. 작년에 후려칠때 전 8만원 줬어요 ㅋㅋㅋ... 털이 조금 빠지긴 하지만... 산에서 패딩 입을 일은 쉴때 빼곤 없어요. 산행시 땀이 많이 나는데 거위 입으면 땀에 푹 쩝니다. 그렇다고 비싼 피츠로이나 Rab 을 입기도 뭐하지요. 아시다 시피... 세탁하면 할수록 방한력이나 빵빵함은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산행시 비싼 구스 입으면... 땀에 젖을 테니.. 세탁 반드시 해야겠지요 ? 저런 비싼 구스 입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강하달까요. 그래서 전 산행시 켈비네이터 항상 들고 다닙니다. 보통 한 겨울엔... 미군 폴라텍 300에 ... 바람 쌩쌩 불면.. 파타 토렌쉘 하나 입어주면... 솔직히 어딜가나.. 춥지 않아요... 보통 이럴땐 손만 시리죠... 몸이 추운 경우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 켈비네이터 하나는 들고 가는데.. 혹시나 하는 상황에서... 구스 하나 걸치면 ... 하는 생각에 들고 다닙니다. 작년 겨울엔 딱 한번만 입었습니다. 왠먄한 추위엔.. 폴라텍 300에 토렌쉘이면 게임 끝이었습니다. 영하 16도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켈비네이터 자체가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습니다. 비상용일뿐이죠. 그리고 거위라서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래서 패킹이 좋습니다.
작년에 콜롬비아 70만원짜리 후려쳐서 24만원주고 산거... 이거 등산시 못들고 다녀요. 너무 빵빵하고 무게가 있어서... 걸리적 거립니다. 파타 피츠로이 또한 해외구매로 싸게 사면 24만원이면 되지만... 마찬가지로 고가라서... 함부로 입기 뭐합니다. 타운용이 되었죠. 그래서 등산시에는.. 항상 켈비네이터 들고 다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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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PD
저도 다수의 다운자켓이 있는데... 솔직히 울나라아웃도어업체에서 판매되고있는 거의 모든 다운자켓이 너무 고퀄이죠...
죄다 히말라야대비(?)가 가능할정도로요 근데 실제 산행시에는 대장급은 필요없구요 얇은 경량다운만으로도 괜찮을겁니다 물론 겨울산에 따라 대장급이 있어야 할때도 있는것 같긴하구요(소백산같은경우...) 근데 저는 라푸마 프리마 로프트(다운아님) 구입후엔 그것만 입게 되네요 능선 운행용으로는 딱이라서....^^ 아마 그제품 등포분들 많이들 가지고 계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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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H
저도 하나 있습니다~^^; 파란색에~ 가격이 너무 착해서 질렀는데~ 작년 겨울에 추운곳에서 두번 입고 운행했고~
몇번은 팩킹만 하고 다녔죠~ 음... 그거면 한겨울 지리산에서 괜찮을까요? 마눌님 덕분에 1박은 힘들어서 굳이 대장급 이상은 필요없을꺼란 생각도 들고 합니다만~사람의 욕심이~ ㅎ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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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쓰신글들 주욱 보니 중급이상은 하셔야 겠는데요? 세계3대 우모 브랜드인 랩, 패더드프랜드, 발란드레 중에서 골라보셔야 한방이실듯.
3. 랩 제품이 200 언더로 가끔 뜨던데 링크까지는 모르겠고 잘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