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백덕산 산행(영월, 평창, 문재쉼터-헬기장-사자산-당재-작은당재-먹골갈림길-백덕산정상(원점회귀), 12.13km, 5시간20분)12

산행일자: 2013년 8월16일

산행코스 : 문재터널-헬기장-사자산-당재-작은당재-먹골갈림길-백덕산정상(원점회귀)

산행거리및 시간: 12.13km,5시간 20분

홀로 산행

문 재 터 널: 08:51

임 도: 08:59

철 탑: 09:03

1.8km 이정표: 09:26

헬 기 장 : 09:36

사자산 갈림길 : 10:03(해발 1125m,5분휴식, 문재터널부터 2.7km)

해발 1,350m의 백덕산은,강원도 영월군 수주면과 평창군 평창읍 경계에 있는 산으로,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에 속해 있다. 또한 백덕산(百德山)은 그 이름처럼, 겨울에 눈이 많이 쌓여 겨울 등산에 어울리는 산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산 대부분이 낙엽송과 참나무, 자작나무나 물푸레나무와 같은 활엽수림을 이루고 있어 가을단풍구경에도 제격인 산이다. 백덕산은 태백산맥의 지맥인 내지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사자산·연화봉 등이 있다

대부분의 등반객은 평창군과 횡성군의 경계에 자리잡고 있는 문재터널 부근을 들머리로 택한다. 터널 입구에서 하차해 임도를 따라 오르다 보면 문재 방면 능선길에 이어 923.6봉에 쉽게 다다를 수 있다.이 코스에서는 사자산~정상 사이에 있는 급경사 길을 통과할 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산림청 100대명산 선정사유(특징 및 선정이유)

사자산(1120m), 사갓봉(1020m), 솟때봉(884m) 등이 솟아 있어 산세가 웅장하고 골이 깊은 등 경관이 좋으며, 평창강(平昌江)과 주천강(酒泉江)의 수계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신라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법흥사(法興寺)와 경내에 있는 보물 제613호로 지정된 징효대사보인탑이 유명

어제 태백 분주령 트레킹을 하고나서 오늘은 집에서 가까운 백덕산을 산행지로 잡고 검색해보니 기본 6시간코스가 있다고 해서 일단 문재터널로 출발했다

하지만 차량을 가지고 갔기에 원점회귀산행을 선택할수밖에 없어서 백덕산을 왕복으로 다녀오는걸로 정했다

<백덕산 정상에서>

문재 쉼터 도착(08:48분)

원두막도 있고

주차장도 있습니다

물레방아도 있고

오늘 등산코스는 오른쪽 능선을 타는 코스로 잡았다

제1등산코스 : 문재-925봉-갈림길-당재-1280봉-정상-1280봉-당재-헬기장-925봉-문재 도착로 등산코스를 잡고 출발합니다 (08:51분)

등산로 입구입니다

해발 800m에서 출발하는데 암튼 들머리가 처음부터 오르막이 심합니다

저위를 올라가면 임도를 만납니다

임도를 올라서면 만나는 이정표입니다 백덕산 5.6km로 나옵니다(08:59)

임도를 50m정도 따라가면 바로 백덕산 등산로를 만납니다

다시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여기부터도 오르막입니다

가다보면 철탑을 만납니다(09:08)

며느리밥풀꽃입니다

저기 보면 하얀게 밥풀같이 보이시죠

한참을 올라왔는데도 똑같이 5.6km입니다 암튼 거리가 안맞는거 같습니다(09:04)

오르막입니다

계속 오르막입니다

쉬운 코스는 아닙니다

암튼 800m에서 시작을 해도 해발이 1350m산이라 그런지 쉽지만은 않습니다

1.8km지점입니다(09:26분,35분 소요)

계속 오르막입니다

암튼 헬기장까지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저기를 올라가면 헬기장입니다

헬지장에서 약간 내리막이 있지만 사자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헬기장 전경입니다(09:36분, 문재쉼터에서 부터 45분소요)

헬기장을 지나면 풀이 요렇게 많이 우거져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잠시 내리막입니다

나무밑으로 지나갑니다

다시 곧바로 오르막입니다

요런 바윗길도 만납니다

암튼 계속 오르막입니다만 많이 힘들지는 않습니다

저기를 올라서면 사자산 갈림길입니다

문재터널부터 여기까지 2.7km입니다(10:02분, 1시간 11분 소요)

저위가 사자산정상입니다

사자산정상의 이정표입니다 (5분 휴식)

다시 정상을 향해 길을 재촉합니다(10:08)

이제부터는 능선길입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합니다만

능선길이라 많이 힘들진 않습니다

저 바위를 돌아갑니다

나무뿌리로 된 등로도 넘어갑니다

바위도 돌아가고

오르막길도 오르고

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다시 내리막입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다본 법흥사쪽 전망입니다(10:34분)

전망바위에서 본 풍경 파노라마입니다

저멀리 백덕산 정상이 보입니다

사자봉부터 능선길을 따라서 그동안 올라온길입니다

다시 내리막과 오르막길을 가야합니다

비네스골 갈림길입니다(이곳이 당재입니다)

문재부터 3.8km지점입니다(10:44분, 1시간 53분 소요)

다시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연속으로 이어집니다

요렇게 암릉지대도 지납니다

커다란 소나무 2그루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관음사 갈림길입니다(문재부터 4.6km, 11:08분)

여기가 작은당재인가봅니다

여기부터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백덕산이 500m 남았습니다(11:27분)

저위가 1275m봉입니다(11:28분)

다시 백덕산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백덕산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여기부터는 정상까지 된비알구간입니다

저위를 올라서서 모퉁이를 돌아가면 정상이 보입니다

바로 저위가 정상입니다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인 백덕산 정상입니다(문재터널까지 5.8km로 나오긴했는데 나들이 어플로 계산된 거리는 12.2km로 나옵니다)

참 좋은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정상에 올라서니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다행이 정상에 2분이 계서서 사진한장 찍었습니다

오늘 백덕산 등산중에 본 사람은 딱 3명입니다

법흥사쪽 전망으로 한컷 더찍습니다

정상에서 찍은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밑에서 봤던 쌍봉인거 같은데 저기까지 갔다오기는 ...

백덕산 정상 바로 맞은편에 전망바위가 또 있더군요

거기서 평창쪽배경으로 찍은 파노라마입니다

바로 저 위에 전망바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김밥한줄과 복숭아 1개를 먹고 이제 다시 하산을 해야겠네요(12:04분,21분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