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네파 대란때 구입한 그리폰 윈드스토퍼 자켓입니다 택에 borvo jkt라고 써있던거 같네요
소재는 초록색 부분이 윈드스토퍼 테크니컬 플리스
검은 부분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치성 소재 같네요 신축성이 있고 조금 늘이면 속이 비치더군요
테스트 환경은 시간이 없어서 산엔 못가고 영하 5~10도정도의 날씨에 중랑천~한강에서 2시간씩 두번 라이딩했습니다
처음은 얇은 듣보 속건 내의 아디다스얇은플리스 그리고 요놈을 입었는데 덥더군요 ㅎㅎ
두번째는 내의위에 바로 입었는데 약간 온기를 느끼며 운동했던거 같네요
윈드스토퍼 테크니컬 플리스 소재는 첨인데 확실히 소프트쉘보다 보온성이 뛰어난거 같네요
제가 가진 윈드스토퍼 소프트쉘 소재의 자켓과 내의를 입고 저날씨에 운동을 하면 제가 좋아하는
소기후?인 ㅎㅎ 약산 선선함을 느끼거든요
투습능력은 땀을 많이 흘리지 않아 비교를 못하겠네요
단점 한가지는 길이가 짧다는 점이에요 아디다스플리스자켓이 일반적인 길인데요 위에입으니
플리스자켓의 밑단이 보일정도로 아우터 치곤 좀 짧은거 같네요 모자가 없는것도 아쉽구요
제가 많은 의류를 못봤지만 저렇게 등판 중간에 쪼여주는게 있는건 첨보네요 오른쪽 주머니에
뭔가했더니 고무줄이더라구요 물론 제일 밑에도 고무줄로 조절가능하구요
가슴 옆구리 벤틸도 좋고 디자인 만듦새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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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