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집업자켓 : 파워스트레치 소재입니다. 사진에서 볼때는 두툼한 재질인줄 알았는데 무척 얇고 부들부들하네요. 그리고 바람이 슝슝 들어옵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 입고 나갔더니 춥습니다. 안에 얇게 기모가 있긴한데 방풍자켓류 안에 입어야할듯. 4만원??
윈드스토퍼 장갑 : 작년에도 비슷한 윈드스토퍼 장갑을 구입했었는데 분실해 버려서 또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도 대만족. 가격대비 최고. 1만3천원??
고어텍스 퍼포먼스 자켓 : 색상, 디자인 무난하고 이쁘네요. 소재가 좀 바스락거린다는 느낌. 파랑. 8만원
윈드스토퍼 자켓 : 화사하게 밝은 머스터드 색상. 무척 얇고 가볍습니다. 날씨 화창한 날 입으면 기분도 화창해질 것같은 색이네요. 6만원
사실 등산복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서 기능성 소재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데 파워스트레치는 활동성에 중점을 둔 제품인것 같습니다. 사방으로 쭉쭉 늘어나는 재질이네요. 윈드스토퍼 장갑은 작년에 처음 경험한 후로 장갑은 무조건 윈드스토퍼! 라는 생각을 갖게 해줬습니다. 고어텍스 자켓과 윈드스토퍼 자켓은 아~ 고어가 이런거구나. 윈드스토퍼 자켓은 그냥 바람막이 자켓이구나... 이 정도?
아직 실착하고 외출을 해보지 않아서 사용기는 적지 못하고 그냥 간략한 느낌만 전달해 봅니다. 맛점들 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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