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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경에 수술을 한다고 등포에 글을 올렸던 펜타고 입니다. (아실분이 계실런지.....^^) 아직 산엘 갈 수 있는 몸이 아니라 등산은 못하지만 자켓이나 바지는 종종 사서 입고 다닙니다. 타운용으로... 큰 형님이 등산을 좋아하셔서 선물로 산 레키 스틱을 간단하게 나마 소개하려고 합니다 큰 형님의 부탁이 접어서 최대한 짧을 것.....^^ 허접하지만 사진 보면서.... 
빨간색과 노란색이 맘에 듭니다. 뒷쪽에 배낭의 고리나 줄에 걸칠 수 있도록 두줄의 박음질된 끈이 있습니다.(중간중간에 박음질) 스틱 가방에 넣어서 길이를 잰 결과는 약 39cm정도 되었습니다. (제 마하플루이드 18에 가볍게 들어갑니다.)
접었을때의 모양입니다. 노란색부분의 직경은 약 1cm, 빨간색 부분의 직경은 약 1.6cm정도 되었습니다. 무거운 무게를 견디기엔 좀 힘들어 보입니다.
최대 130cm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최소는 110cm입니다.
두짝 무게는 약 560gm 정도가 되네요.
이 녀석이 어떤 정도의 무게를 견딜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스틱을 받을 형님이 당일치기로만 등산을 다니시고 무조건 짧은 녀석을 말씀하셔서 구입하게된 녀석입니다. 아! 이 스틱의 정식 명칭은 Leki Micro Vario Titanium Trekking Pole입니다. 얼마전에 캠프세이버에서 구입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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