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3년간 거주하다가 한라산을 오르면서 등산에 살짝 맛을 봤습니다.
작년에 서울올라왔고, 팔꿈치 부상을 당하여 운동도 등산도 중지하다 보니 다시 체중이 불고, 답답해 지더라구요.
등산을 안하니 등포도 점점 멀어졌고,
올해 다시 운동하고 아차산부터 시작해서, 청계산 , 관악산, 북한산 두루두루 다니고 있던와중..
햇살도 뜨겁고 해서 썬글라스를 알아보다가, 다시 들어와본 이곳엔 역시나 좋은정보들이 많더군요.
제가 사려고 했던건 루디 프로젝트 이런것이 아니었죠..
푼짱님의 글을 읽게 되었고, 투표를 마친후 머에 홀린듯 명동으로 향했고..
얼굴이 큰 나에겐 절대로 어울리지 않을거야, 디자인만 보구와야지.. 란 다짐을 하면서 착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내 주머니엔 카드명세서가 있더군요..
오클리 레이다, 아디다스 제품 이것 저것 다 써봤는데, 푼짱님의 최면인지 루디프로젝트 익셉션만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음주에 제작이 완료된다니 너무 기대됩니다. 아직 완성이 안되서 정확한 사용기는 아니지만 잠시 착용한바
하나 확실한건 어지간한 얼큰이들도 충분히 커버 가능한 제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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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