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 지난 후기 입니다.
찜통 같이 더운날 영남알프스 배내정상-배내봉 간월산 신불산 영축산 능선길 다녀 왔습니다.
너무 더워서 거의 탈진까지 갔네요.
더위 먹어서 일주일동안 끙끙 아팠던-
그 2014년 5월31일 영남 알프스 하늘 억새길 입니다.
토요일이였지만 너무 더워서 사람이 드물었습니다.
태양이 무섭게 내리쬐던 그 능선길 ..
해를 피할수 있는 방법은 오직하나 그냥 앞으로 가거나 집에 돌아 가거나.-
ㄴ영축산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파노라마.
영축산에 가면 꼭 배냇골이나 지산마을가는길 헤매는분있습니다.
이정표가 참 애매해서...사진속의 저분들도 교통정리 해주고 왔습니다.
ㄴ간월산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 입니다.
여기서부터 영축산까지 직사광선 아주 다량노출로 다녔습니다.
ㄴ배내봉에서 바라본 재약산 방면
ㄴ배냇봉에서 간월산 가는길...
ㄴ간월재 억새밭 잘자라고 있더군요.
ㄴ간월산에서 신불산 파노라마.
ㄴ신불산 정상에서 영축산 죽바우등 능선파노라마.
ㄴ간월재 임도길
ㄴ영축산에서 신불산 방향
날만 좀 오늘 처럼 시원 했더라면 참 좋았을뻔 했습니다.^^
안산하세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지난 겨울에 찍은 영축산 설경이 그립네요
주말엔 버스 증편되어서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