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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의 봄.나머지 사진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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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영알 전체가 푸르색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꽃은 지고 이제 본격 녹음이 짙어 가는 영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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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작년 억새는 늙어 사라져 가고 새억새가 자라고 있습니다.
아직 크기가 30센티 미만이지만...6월쯤이면 제법 1미터쯤 올라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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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멀리 죽바우등(젤 높은곳)
등포회원님중 죽바우등님은 저 봉우리에서 닉 가져오신겁니다.
죽바우등에서 바라보는 능선은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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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런길이 좋습니다...
그래서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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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심마니

더워서 능선길 아무도 없습니다.
오직 저하고 심마니 한분만....

저도 심마니가 꿈입니다.
신불재 입니다. 가을엔 억새가 바람에 스르르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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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영축산 정상석.해발 108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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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간월산 정상에 걸려있더군요.^^;;;
지금은 없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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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너무 더워서 대피소에서 라면에 폴라포 함께 먹었습니다.
라면 한번 폴라포 한번....
ㅋㅋㅋ
대피소 아저씨가 한참 쳐다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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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리운 영남 알프스 입니다....

안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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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을지면옥수육OB라거참이슬문어숙회
몇년전에 혼자 야간에 간월재에 오른 기억이 나네요, 그 아침이 그립습니다. :-)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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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언제나 다 좋은거 같습니다.
간월재는.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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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VicWIN
라면 한번 폴라포 한번.. ㅋㅋ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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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너무 더워서 라면을 저렇게 먹었네요.ㅎㅎㅎ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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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동편
작년 억새는 늙어 사라져 가고 새억새가 자라고 있습니다.
억새는 자라는데 빠진 내머리는 왜 안 올라올까요?
반대머리의 푸념입니다.^^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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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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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저웃지요허허허
케이블카 값이 아깝지 않은곳! ㅎㅎ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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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능동산 쪽도 좋습니다.
여기도 이제 생긴다고 하네요.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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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올해안에 하늘억세길 종주 꼭 다녀올 생각인데 사진보니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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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초가을에 가세요 천황산쪽도 여기 간월산쪽도 팔월만 되어도 억새 천국이 됩니다.
구월엔 사람이 많이 와서 쫌...
안산하세요.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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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난언제나지름신강림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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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감사합니다.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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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파칩
바위없는 산이 운동에 좋죠.^^
초가을 억새보러 가려면 언제쯤 가야하는건가요,?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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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초가을 사람들 몰려오기전이 좋습니다.^^
그때 알려드릴께요 시기가 되면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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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검은콩초코파이
대피소는 연중무휴 열려 있나요?
거기에 먹을거리 않은지?
라면 같은거 팔고 뜨거울 물도 있나요?
저도 한번 가보려구요^^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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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오후4 ,5시 쯤 매점아저씨 문잠그고 집에갑니다.
긴급 대피소는 무인으로 야간에도 문열려있습니다.
뜨거운물 매점에 늘있습니다.편의점 처럼
컵라면 하드 과자 음료수 다팝니다.
2014-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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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어익후~~~ 제 닉네임이 거론이 되었네요.
죽바우등 위에서 하룻밤 지내 보는게 요즘 꿈 이네요.
영알은 언제나 좋은거 같아요.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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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저기갈때마다 죽바우등님이 생각이 나네요.^^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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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풍운의명장
fucking ppomppu
2015-09-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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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아으아으아
사람이 잘없어서 좀 위급상황엔 긴장되는곳입니다.
2014-06-0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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