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초보가... 등산동호회 따라가면..14
- ISSEPPOM
- 등록일 2014-11-11 13:36
- 조회수 1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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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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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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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하늘축복
체중이 100이면 힘들꺼에요. 80정도로 만드시고 따라가시는게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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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구름에
190 / 100 스펙이시면... 평소 운동량 없으시면 금방 지치시긴 할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버려두고 가는 동호회 아닐테니~ 꾸준히 참가하셔서 체력을 길르세요 ^^ ~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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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무흠집
꾸준히 하시면 체력은 향상됩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꾸준함은 배신안합니다 ㅎㅎ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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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o7567
저희 장인어른 보니 남들 밥 다먹을때 쯤에 도착하시긴 하데요...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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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후스트레스장애
자주 쉬고 속도도 느리게 가는 곳인지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죠... 그게 너무 안맞으면 서로 힘들거 지는거라... ㅋ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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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60
체력적으로 너무 쳐지면 다른분에게 민폐가 될 수는 있겠습니만
그래도 동호회와 함께 가면...당겨주고 밀어주고...함께해서 좋을겁니다. 울산에서는 \"세월\"이라는 등산카페가 이름있는데 이 카페는 종주산행등 조금 빡시긴 합니다.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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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아빠
보통 큰산악회는 초보나 뒷쳐지는 회원들 챙겨주는 후미대장이 따로 있고 정기산행시 혼자 남겨두고 가지는 않아요.처음이면 힘들수도 있지만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올라가다가 덥거나 땀이 날려고하면 자켓벗고 시원하게 올라가세요.초보는 땀관리 못하고 고어자켓입고 땀 뻘뻘 흘리면서 따라가는데 이러면 체력소모가 2~3배 이상 소모되어 남들보다 처지게 됩니다.얇게 입고 배낭가볍게 산행하고 쉴때 외투걸치고 하면 즐겁게 산행가능합니다.
고딩아들 (키182몸무게107) 완전초보인데도 땀나지않게 옷벗고 입고만 잘시키니까 아빠따라 중산리에서 천왕봉까지 왕복산행했습니다.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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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사
체력이 많이 딸리시면 체력을 어느 정도 키우신 다음에 참석 하는게 낳을거 같습니다
너무 뒤로 쳐지면 그래도 같이 가면서 데려 가시기는 하겠지만 같이 산행 하시는 분들한테 민페 끼치는 것이거든요 가령 산행 시간을 4시간으로 잡아 놨는데 한분 때문에 다섯시간을 넘게 산행 할경우도 생겨 나거든요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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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난 할아버지 할머니도 산에 다 잘가요...
젊은사람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