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케이블카 사업구간 의견 요청123
- sheenski
- 등록일 2015-01-24 18:01
- 조회수 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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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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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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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무
권금성 주변이 원래는 육산처럼 흙이 있고 풀이나 나무가 자라는 곳인데 케이블카로 오른 사람들이 하도 밟아서 표토가 없어져서 바위산처럼 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기본적으론 반대입니다.
그러나... 설악산에 갈 때마다 이 풍경을 저희 어머니께 꼭 한번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은 실현불가능하지요. 만약 케이블카로 오른 사람이 데크로 만든 전망대로만 행동을 제약해서 자연을 보호한다면, 이용시간과 인원을 제한해서 동물에 크게 피해가 없다면 찬성할 수도 있습니다. 대청봉정상 바로 아래에 자연복원 구역이라 버젓이 써져 있는 곳에 들어가서 자리 깔고 밥쳐드시는 분들 보면 힘들겠지만요... 이것은.. 찬성도 아니고 반대도 아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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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선길치
설치하자 대신 어느구간?
이게 아닙니다. 절대 지역민 혜택없습니다. 정권과 결탁한 업체가 선정 될거고 그 업체만 배불리는 꼴만 됩니다. 자연파괴는 당연한거구요 제가 지금 탑승한 안내산악회 버스타고 복귀중입니다 해당 산 지역에서 십원 한푼 안썼습니다. 정상의 접근성이 더용이해질수록 더욱이 케이블카만 이용하고 저처럼 지역에서 돈들어가는것 아무것도 이용하지 않는 분들이 늘어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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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vop.co.kr/view.php?cid=556872
케이블카 절대 반대합니다 설악, 지리는 이미 관광명소고 이 외 지역에도 케이블카 설치할만한 곳은 널렸죠 ;; 지역 개발은 다른 곳에 더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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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로 반대합니다
그리고 케이블카 수입이 어디로 흘러들어가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의견 감사합니다
넓게 생각하면 갈 수 없는 장애인이라던지 노인분들이 갈 수 있어 좋은 측면이 있습니다.
쓰레기장이 되거나 자연이 훼손이 되더라도 케이블카가 없다면 절대 갈 수 없는분들도 계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