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100 주문했다가 저는 그냥 마음을 비우기로하고 100취소하고 친구꺼 95만 보내달라했드랬죠.
헌데 물건이 왔는데 택은 95인데 옷은 100이네요.
우짤.... 라푸마 지난 시즌오프때 50짤 10에 주문 너었다 품절 크리 맞고. 이 밀레 프로쉘 주문넣다가 갈등하는 사이 품절 크리 맞아서 애간장을 태우더니 결국 갈등 그만하고 너하라고 100을 보냈나 봅니다.
일단 프로쉘 치고 정말 가볍고 얇네요. 제 라푸마 프로쉘은 너무 두껍고 거칠어서 사포수준인데 이건 완전 다르네요.
라푸마는 동계. 이건 간절기 하면 딱이겠습니다.
이건 아시아 핏이라 그런지 직수판이랑 달리 팔이 짧네요.
제가 가늘고 길어서 개인적으로 팔이 긴걸 좋아하는데 이건 국내판이라 그런지 직수에비해 짧은 편이긴합니다. 저는 쬐메 더 길었음 싶네요.
자켓은 점점 쌓여만 갑니다...
글이 길었으니 착샷 한방
178.58 가늘고 긴 멸치입니다
Ps. 이와중에 wb400대란의 콜핑이 세일 문자 날리네요.
큰 기대는 안가긴합니다.
Wb400이 워낙 대란이여서 그만큼 하긴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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