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쉘 활용도 어떤가요??10
- [* 비회원 *]
- 등록일 2015-10-13 21:29
- 조회수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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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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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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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별 필요 없습니다. 정 사셔야하면 프로쉘보다는 액티브쉘이나 팩라이트로 사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로\' 붙었다고 좋은 걸로 착각하시던데 프로쉘의 장점은 \'내구성\' 하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성능은 액티브쉘이, 무게 부피등에선 팩라이트가 훨씬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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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다시바깟어요
님깨서는 아무것도 아닌듯 생각하는 그 내구성이 얼마나 큰지 아세요? 그리고 그 내구성 말고도 실전에서 팩라이트는 넘볼 수 없는 안정감이란걸 아실런지요?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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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프로쉘, 액티브쉘, 팩라이트 다 갖고 있고 설악산 죽음의 계곡, 한라산 등에서 심설, 설상 등반, 토왕성폭포를 비롯하여 설악산의 여러 빙폭들을 눈보라 맞아가며 등반했는데 제가 모르면 대체 누가 알까요. 프로쉘 좋은거 압니다. 근데 등반을 안한다면 그 \'내구성\'을 쓸만한 상황이 얼마나 있을까요? 애초에 바위나 얼음, 장비에 찍혀도 찢어지지 말라고 만든 제품입니다만... 안정감... 물론 팩라이트 보다 좋습니다. 근데 그정도 안정감이 필요한 상황이 있나요? 그것도 일반인이? 한겨울에 토왕폭 등반할 때도 주로 팩라이트를 가져가는데 그 이상으로 극단적인 상황에 노출되지 않는 이상에야...... 뭐 전문 등반가시라면 할 말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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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내내 사용하려면 하드쉘이 아니고 고어택스 팩라이트가 제격이 아닐까 싶네요.
영하 20도 정도에서도 보온 내피입고 겉옷으로 입으면 추위에도 문제가 없고 매우 얇기 때문에 간절기 바람막이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하며 여름에는 우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접으면 얇은 바람막이보다 조금 더 큰 부피라 휴대하기도 용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