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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본 등산자켓12

뉴욕 맨하탄에 잠시 갔다왔습니다. 날이 많이 쌀쌀했어요. 지나가다 본 등산 자켓 브랜드입니다. 관광객이 많았으나, 각색 인종이 다 모여 있는 곳이라 미국인인지 유럽인인지 아프리칸인지 구분은 안 갔습니다.
제일 많이 본건 노스페이스이었고, 다음으로 파타고니아였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기타등등인데요. 본것이, 버그하우스, 마무트, 마모트, OR 그리고 아크는 딱 한번 봤고요. 케나다구스랑 몽클레어도 간간히 보였었습니다. 주로 소쉘이나 패딩이었습니다. 하드쉘은 잘 못 본것 같아요.
색깔은 일상으로 입을 수 있는 무채색 이었습니다. 한국관광객들만 타운에서 등산복 입는다는 냉소적인 신문기사가 있었는데 그건 아니었구요. 이상 뉴욕 맨하튼의 풍경이었습니다.

그동안 지르신 등산자켓으로 한 껏 뽐내시고 뉴욕 관광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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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리막은미분하자
저도 미국에서 느낀 건데, 뭐 다른 브랜드는 잘모르는 시절이라..노페와 파타는 많이 즐기는 듯..
콜럼비아가 땡처리로 아웃렛에 쫙 깔려있는걸 보고 의외였습니다.
노페와 파타는 아웃렛에서는 눈씻고봐도 없고 REI같은 매장에서만 한국보다 싸지않는 가격에 나와있더군요.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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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골뱅이
아~ 콜롬비아도 종종 봤어요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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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러브닷껌
노페와 파타는 외국사람들 즐겨입더군요. 노페 직수는 품질 좋습니다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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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골뱅이
노페가 많을줄 몰랐어요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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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캉
저도 매나탄에 1년정도 거주했는데 노페가 대세입니다ㅎㅎ 뉴요커 그런거 없습니다ㅎㅎ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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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골뱅이
다 관광객이죠? ㅎ
2015-1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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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포크
노페가 괜히 부동의 원탑이 아니죠.
콜롬비아도 많이 입는데 약간 저가 좀 싸구려라는 인식이 있죠....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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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골뱅이
가장 많았어요
2015-1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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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이젠알겠다
노폐가 색상도 좋고 좋던데...자금 압박이라 ㅎ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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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골뱅이
좀 비싸요. 학생들 입기엔..
2015-1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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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eyjun99
오래전 노스유행할때 구입한 800필 패딩이
요즘 나오는 800과는 비교가 되더군요. 직수가 아니더라도 만듬새도 훨씬 좋더군요.
요즘 노스는 원가절감의 티가 너무나서리.....
2015-11-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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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산골뱅이
지금도 품질은 일정이상 하는듯힙니다
2015-11-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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