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류중 셔츠는 1만원미만, 바지는 2만원미만 제품만 구입한다는 원칙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깬적없어요.
그래서 셔츠는 주로 몇천원짜리 쿨론, 에어로쿨 셔츠입다가, 작년에 역대 최고가 9900원에 노스케이프 폴라텍 파워드라이 구입해봤지요.
쿨맥스는 아직 입어본적이 없었는데, 1만원이내로 잘 안 보이는듯요.
(옛날에 쿨맥스 라운드셔츠 땡처리로 4~5000원에 팔았지만, 확실히 쿨맥스다 택도 없는듯하고 별로 믿음이. 어차피 구입하려할땐 사이즈도 없)
그러다가 저번주 하프클럽 콜핑 쿨맥스 긴팔 남방셔츠가 8500원에 올라왔길래
아이고 이거야말로 다시 올수 없을지도 모른 기회다하고 구입했더니. 아니 이런 젠장 취소. 실망이 너무 컸어요.
혹시나 콜핑 땡처리물건 다시 올라오지 않을까 열심히 검색중
그저께 낮에 콜핑 반팔 쿨맥스 남방 셔츠가 올라온게 보였습니다.
일단 2벌주문... 혹시나 취소되지않을까 조마조마.... 어제 발송된거 확인후 안도.
하지만 과연 쿨맥스 맞을까?(얼마전 티몬 5900원바지 써모라이트라고 샀는데 실제는 아님)
받아볼때까지 아직 모릅니다. 오늘 받아보니 쿨맥스 맞는듯요.
폴라텍은 옆구리나 소매쪽에 폴라텍글자,마크 있는걸로 아는데, 쿨맥스는 처음이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옷자체엔 쿨맥스글자 없어요.
사이즈 95, 100 남았으니 지르실분은 어서 지르세요. 네이버 경유하면 9030원입니다.
아직 안 입어봐서 사이즈 잘 맞는지는 모릅니다.
같은판매처에서 콜핑 긴팔 쿨맥스 남방 1만원에 팔긴하는데 사이즈 90밖에 없어 구입안했어요.
이제 다음 목표는 1만원대 폴라텍, 쉘러바지입니다. 사이즈 31,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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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터 여름 집티 쿨맥스 엑티브등급 만원에 구입해서 올여름 잘입었네요
여름옷치고 두터운데 땀마르는 속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쿨맥스의류는 첨이었는데 아주 만족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