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지온자켓 문의드랍니다.9
- 산타페2
- 등록일 2016-01-02 11:28
- 조회수 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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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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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릿나잇
방풍 ≠ 통기
방풍과 통기의 개념이 다릅니다. 방풍이 되어도 통기는 될 수 있죠. 얼마전에 네오쉘의 이러한 특성에 대해 주옥같은 댓글들이 달린 글이 있는데 네오쉘로 검색하시면 금방 나올겁니다. 극한의 상황만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환경에서 고어보다 네오쉘에 한표 주고 싶네요. 하드쉘 특성상 눈 비 올때 입는데, 이러한 환경에서 네오쉘의 투습이 고어보다 유리합니다. 그렇다고 방수나 방풍이 안되는건 아니구요. 보온은 미드쉘로 해결하시면 될듯합니다. 여기글 한번 읽어보세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climb&page=1&divpage=12&search_type=sub_memo&keyword=%B3%D7%BF%C0%BD%A9&no=61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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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준
네오쉘이 운정백운님 말씀처럼 다기능으로 활용도가 높을 수도 있고 어중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제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백패킹시에 네오쉘을 입고 갑니다. 무게와 부피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하는 백패킹에서 하드쉘과 소쉘을 하나로 카바할수 있는 네오쉘은 정말 고마운 존재입니다. 백패킹이 기본적으로 2시간 내외의 험하지 않은 산행인 것도 고어텍스류의 하드쉘이 필요치 않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하계 우천산행시에도 고어류보다 투습이 월등한 네오쉘을 챙깁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산행시에 소백산이나 설악산 대청봉처럼 어마무시한 칼바람이 부는 곳에는 고어류의 하드쉘을 챙깁니다. 후드를 쓰고 지퍼를 다 올렸을 때 외부와 단절되는 듯한 그 고요함은 고어류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입니다. 제가 가진 하드쉘 기준으로 고어류가 레이어링 하기에 수월한 핏이므로 혹한기 산행시에도 고어류를 챙깁니다. 땀이 많이 나는 빡센 코스에도 고어류를 챙기고요. (네오쉘은 몸의 열기가 빠져나가서 휴식시에 체온보존이 힘들어요.) 그 외 상황에서는 그때그때 달라집니다. 날씨와 기온 산행코스에 따라 달라지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결정적으로 스타일 코디를 위해 달라지기도 합니다. 고어류는 알파SV,베타AR,베타SL이 있고 네오쉘류는 마모트 지온,나부를 보유중이었는데 이번 웨콤대란때 쉬프트,스위치후디를 질렀네요. 활동성이 약간 부족했던 마모트형제들에 비해 움직임도 편하고 핏도 좋아 앞으로 애용하게 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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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땀많은 분한테는 장점이 많은 원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