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제2 연화봉 대피소 가족동반 이용 문의12
- 등록일 2016-06-23 13:20
- 조회수 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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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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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니리오
아침에 죽 파우치 가져가서 데워 먹는것도 좋더라구요~
가볍고 든든하고.... 앞으로 산행을 계속 같이 다니고 싶으시면 최대한 힘들지 않으면서 멋진 뷰가 나오는 여유로운 코스를 선택하시고, 산행을 혼자 다니고 싶거든 빡세고 지루한 코스로 함께 하시면 됩니다 ㅋㅋ(소백산 코스는 제가 잘 기억이 안나서^^;;;) 그리고 담요... 배낭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침낭 추천드립니다. 대여해서 쓰는건 아무래도 위생청결상태가 좋지 않을뿐더러 여름, 특히 요즘처럼 습도 높을때에는 냄새도 ㅠㅠ 대피소 산행 처음이신 아내분과 따님은 그런기억이 꽤 안좋은 기억으로 각인될 여지가 있습니다. 저는 이고지고라도 침낭은 꼭 가지고 다닐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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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대마왕자님
제 경험을 말씀드릴게요....
저는 5월말 철쭉제때 다녀왔습니다. 제 와이프도 저랑 25년 살면서 한 번도 산의 정상에 가본적이 없습니다....ㅋ(한라, 지리, 설악, ...등등) 암튼 와이프랑 산에 가면 중간에 항상 내려옵니다(정상에 꼭 가야되?...어짜피 내여올건데...하면서) 그런데 이번 소백은 비로봉까지 다녀왔습니다....ㅋㅋ 일단 저는 단양 시내 하천 주차장에 주차하고 죽령으로 가는 버스(12시50분) 타고 죽령휴게소(2시)부터 시작해서 대피소까지 5시정도 넘어서 도착... 삼겹살을 저녁으로 먹고, 저녁에 양치, 세수 다 됩니다...ㅋ 아침에 다 들 일찍 일어나니까...새벽 별보고..일출보고...아침먹고 6시경 출발 비로봉 찍고 천동으로 내려왔습니다.(오후 4시정도...남들보다 2배 더 걸리더군요.) 점심을 천동 삼거리 지나서 휴게소(지금은 화기 금지...)에서 햇반으로... 천동에서 택시(만원)타고 주차장에서 차 찾아 왔습니다. 애기가 있어서 변수가 있지만...올라갈수록 경치에 감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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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으로 추천 드립니다. 차량 회수 비용 및 난이도 등을 고려하면 무조건 1번이네요
질문2 식수
취사장에 물 나옵니다. 생수도 팝니다
질문3 세면
다들 양치와 세수를 하시던데..옆에 레이더기자 상주 인원을 생각하면 자체 처리하는게 아닌지??
금지한다는 내용도 못봤습니다.
질문4 담요
밤에는 좀 추울듯
질문5 아침 식사 메뉴
1안이라면 간단히 드시고 내려와 아점을 하시는게 좋을듯
1번은 포장길이라 재미없는데 난이도는 제일 낮고.. 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