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장)짧지만 강렬했던 기억..-해남 달마산-46
- 영남알프스소녀
- 등록일 2016-10-19 13:43
- 조회수 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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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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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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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뽐뽐이왔네요
중간에 보이는 바위가 여기죠? 저기 바위에 걸터앉으면 멋진샷이 나오는데, 물론 좀 무섭긴 합니다 ㅎㅎ 다시 가고싶은 산 중 하나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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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푼짱
영알소녀님 롱타임노씨~! ^^ 미황사 이름 보니 참 반갑네요. 몇년전에 인사동에서 미황사 괘불탱 전시가 있었어요. 물론 모작이지만 실물과 거의 흡사한. 엄청난 위용에 입이 딱 벌어졌던 기억이 납니다. 괘불탱 때문에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도 꼭 한번 가보려 했는데. 진품은 일반에 공개를 안하니 볼 방법은 없지만 ^^
잘지내시죠? 건강하게 가을 넘기시고 설렘 가득 겨울 시즌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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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즐산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인증샷이 너무 말끔하셔서 신기?합니다.
저는 어느산이든 정상 올라가면 땀범벅에 씹다버린 껌처럼 몰골이 엉망진창인데, 무슨 비법이라도 있으신가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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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시작하기 전이라.. 미황사만 보러 갔다...
급 도솔암까지 올라가자해서.. 추운 2월에
스판소재 하나 없는 스키니진 입고
네발로 기어 올라갔던 기억이...ㅜㅜ
등산로도 아닌 뭔 길을 올라갔는지도 모르는.. ㅋㅋ
내려올땐 타지역 산악회 차 얻어타고 내려왔었던..
추억이 많은 산이에용~!! 또 가야징.. ^^;;
작지만 이름처럼 아름다운 절이더군요..
사실 원래 목적은 도솔암을 가는 거였는데 아쉽..
예전 부처님오신날 하늘에서 본 암자 다큐 보고 감명 받아서 그 뒤로 산 위에 있는 암자들에 유독 관심이 가더라구요..ㅎㅎ
2월의 도솔암의 느낌도 왠지 좋았을 것 같아요..
약간 쓸쓸하고 황량하지만 봄을 기다리는 희망이 깃든 느낌적인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