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 친 놈의 최후..27
- Mojoooooo
- 등록일 2016-11-16 09:33
- 조회수 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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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아자씨
가끔보면, 상식에 어긋난다고 생각되는 분들이있습니다.
조카가 결혼하는데 안가고 산에 오신분이 계셨습니다. 속으로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직장 여직원이 결혼하는데 안갔습니다. (제 집사람 대신보내고, 서로 아는사이라서) 지금까지 그때가 후회되네요. (함양 오봉산 갔는데 산행내내 미안해서) 그래도 산보다는 가족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화대종주 테극종주 천화대 별의별거 다해도 아이들 손잡고 동네산갔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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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ooooo
아쉬운 마음 달래러, 오전에 수락산이나 도봉산이나 갔다 올까 생각중이네요;;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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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ooooo
선택은 끝났습니다. ㅠ_ㅠ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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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joooooo
네. 알고 있습니다. ㅠ_ㅠ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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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오래했었는데 토요일은 처음 보네요
안 가면.. ㅠ_ㅠ
아들래미는, 좀 잘 꼬셔 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