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마음이 편안하다하셨습니다
새해 복 받이받으세요
일상이 바빠서 산행도 못해 눈팅하는
마.가 입니다
가끔 잊을만하면 친목질이라는 단어가나타나
시끄럽게하는군요
친목질? 친목도 사람이 모여야 형성되겠죠
저는 아직까지 등포 모임에 참석한적없지만
모임이나 후기들이
저에게 불편하게 하거나 그른거없고
시간은 만들면 되지만
그저 참석하지 못한 용기없는 제가 바보같았습니다
게시글에 추천수도 친목질? 이라는글도 본거같은데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한국입니다
내가 올린 후기에 누군가 추천해주면
그 분들이 후기 올리면 추천을 눌러주는것은
사람의 기본입니다
친목질이라는단어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이른걸로 가지고 화내고 스트레스받고
하지말아요
일상에 삶자체만으로도 힘들잖아요
지구는 둥그니까
바람이 잎새를 스치고 지나가듯
스치는 인연으로라도 남을것이고
새벽에 내린 이슬방울이 잎새에 않아
따사로운 아침햇살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며
사라져버리는 인연이라도
우리들은 인연입니다
새해 복 더 많이받으시고
웃으면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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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
